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대보적경 제45권-12. 보살장회 ⑪/8) 찬저바라밀다품(羼底波羅蜜多品)
법성화 2021-07-17 05:40:11, 조회 : 870, 추천 : 0
그리고 부처님과 보리와 법이며 승가대중을 만일 버리겠다는 마음을 내면 기억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동방으로 긍가강의 모래알 같이 많은 모든 부처님 세계에 긍가강의 모래알 같이 많은 여래·응공·정등각께서 현재 머물러 계시는데 그 부처님 세존께서도 모두 내가 마음으로 바른 서원을 낸 것을 증명하며 아시고

남방·서방·북방과 네 간방과 위와 아래에 계신 이들께서도 역시 그와 같기 때문이다. 내가 이 바른 서원을 일으킬 때에는 모든 부처님께서 소리를 같이하여 나의 인욕의 힘을 찬탄하시리니, 그러므로 나는 마땅히 사자후(獅子吼)를 한 뒤에 다시 야간(野干)의 소리는 내지 않아야 한다'고 하느니라.

사자후라 함은 '나는 마땅히 큰 인욕의 힘을 증득해야 한다'는 말이요, 야간의 소리라 함은 중생들에 대하여 성을 내고 꾸짖고 헐뜯는 등의 모양을 말하는 것이니라.

사리자야, 이 보살마하살은 또 생각하기를 '세간 중생들은 그에게서 이익을 얻게 되어야 비로소 남을 이롭게 하는데 나도 그와 같아서 중생에게서 이익을 얻고서야 그들을 이익되게 한다면 나와 세간 사람들이 무슨 차별이 있겠으며 어떤 특수함과 희기한 모양이 있겠는가?'라고 하느니라.

또 생각하기를 '세간 중생들은 만일 그가 이 사람에게 의(義)로운 이익이 없게 되면 이 사람도 또 그 사람에게 의로운 이익이 없는 일을 하는데, 나도 그와 같아서 중생이 나에게 의로운 이익이 없다 하여 나도 다시 그들에게 의로운 이익이 없는 일을 한다면 나와 중생이 무슨 희기함과 차별이 있겠으며 다른 점이 있겠는가?'라고 하느니라.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이 법 속에서 마땅히 배워야 하느니라. 그리고 또 생각하기를 '세간 중생들은 서로가 원수로 대하고 있다. 만일 그에게서 이익을 얻으면 좋은 벗이라 하지만 만일 이익을 얻지 못하면 다시 서로가 죽이고 해치고 한다. 나는 이러한 깊은 허물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일체 중생들이 나의 몸에 대하여 모든 이익과 안락을 짓고 있거나 나의 몸에 대하여 의로운 이익이 없거나 간에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생각하기를 나는 이제 반드시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해야 한다고 할 뿐이다'라고 하나니, 찬저바라밀다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이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설령 그가 나에게 이익 없이 여러 백 구지 겁을 지난다 해도
그 유정이 뭇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끝내 버리려는 마음을 내지 않는다.만일 세상의 재물 이익 얻으면 서로 칭찬하며 착한 벗이라 하다가 세상의 재물 이익 얻지 못하면 피차간에 원수 되어 서로가 해친다.

가령 이 남섬부주와 혹은 또 3천의 부처님세계에 가득 찬 값진 보배 가져 와서 보시한다 해도 항상 내가 구하는 것은 착한 벗이다.가령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와서 내 몸의 뼈마디를 끊는다 해도 나는 마땅히 그 모든 중생에게 평등함과 이익에 두 마음이 없으리라.

헐뜯고 욕하여도 나는 참아야 하고 온갖 어려움과 고통 또한 참으며 중생을 위하여 인욕의 힘을 찬탄하고 자신도 큰 인욕에 머물러야 한다.세간의 포악한 모든 유정이 칼과 독 등으로 서로가 해치면 잘 화합시켜 착한 벗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성현으로서 할 총명한 모습이다.

나는 세간의 어리석은 범부를 배우지 않고 또한 그들과는 달라야 하리니 범부와 성인이 행할 일로서 유전(流轉)함과 적멸(寂滅)의 차별 때문이다.


-다음에-


------------------------------------------------------------


하윤주/길을 갑니다
眞虛性宗 [2021-07-18]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7월 19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등 현수언 [2021-07-19] : 법성화법우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성화 [2021-07-20] : 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법성화 [2021-07-20] : 성등 현수언 학장님 더운 일기에 건안하시고 부처님의 가피로 가내 두루 무탈 하시길 바라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


  이전글 한 권으로 보는 세계 불교사 141 [2] 법광(法光) 2021-07-18
  다음글 무비스님 新금강경 강의-045 [1] 普德華 2021-07-16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