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46권-12. 보살장회 ⑫/9) 비리야바라밀다품 ② |
|
|
2021-08-25 05:46:00, 조회 : 833, 추천 : 0 |
|
|
|
장자의 아내 염해(焰慧)는 용모가 잘 생겼고 사람들에게 존중을 받았으며, 그는 한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모습이 단정 엄숙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아도 싫어하는 마음이 없었으며 첫째가는 원만함과 청정한 빛깔을 성취하였느니라. 일찍이 과거에 한량없는 백천 나유다 구지의 부처님 처소에서 모든 선(善)의 근본을 심었는지라 처음 태어났을 때에 세 번 미소를 지었고, 또 말하기를 '기이하고 기이하도다. 어떻게 이제 단견을 지닌 집에 태어났단 말인가?'라고 하였으므로, 그의 어머니는 그의 말을 듣자마자 놀라고 두려워서 몸의 털이 곤두섰으므로 여러 여인들과 함께 그를 버리고 도피하였느니라.
사리자야, 그 때 그 여인들은 그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일부러 도로 와서 가까이 서 있으면서 이 아이가 어떤 무리인가를 자세히 살피면서 말하였느니라.
'하늘이냐, 용이냐, 약차냐, 건달박이냐, 아소락이냐, 게로다냐, 긴날락이냐, 모호락가냐, 구반다냐, 필사차(畢舍遮)냐, 아니면 사람인 듯 아닌 듯한 무리냐?'
사리자야, 그 때 이 갓난아이는 다시 그 여인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당신들이 비록 두려워서 도망쳤다 하더라도 나는 몹시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이 갓난아이는 그 여인들에게 게송으로 말하였느니라.당신들은 의(義)로운 이익 좋아해야 하며 의로운 이익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나는 마땅히 당신들을 제도하여 삿된 도(道)에서 해탈하게 하리라.당신들은 안온하며 두려워하지 마시고 앞의 나쁜 벗들을 두려워해야 합니다.나는 마땅히 당신들을 제도하여 삿된 소견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사리자야, 그 때 그의 부모와 그 밖의 대중들은 이 갓난아이가 게송을 읊는다는 말을 듣고 이내 아이에게로 가자, 이 때 갓난아이는 그의 부모에게 게송으로 말하였느니라.집 안에 가지고 계신 광대한 모든 재물과 곡식을 속히 가져 오셔서 저에게 주십시오. 부처님과 성문들께 공양하겠습니다.
저 대성문들과 세간을 비추시는 승관(勝觀)부처님은 삼계(三界)의 둘레 안에서도 도무지 견줄 이나 같을 이가 없습니다.
저 큰 성문들과 세간을 비추시는 승관부처님께서는 묘한 법을 널리 드날리시면서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십니다.저 대성문들과 세간을 비추시는 승관부처님께서는 몸에 서른두 가지 거룩하신 대장부의 몸매[相]를 갖추고 계십니다.저 부처님과 성문들은 마치 오담발화(烏曇鉢花)의 꽃과 같아서 억 구지 겁을 지나면서도 그 명칭 매우 듣기 어렵습니다.
사리자야, 그 때에 그 아이의 부모는 이 법을 듣자마자 이내 집 안에 있는 20구지의 으뜸가는 재보(財寶)를 가지고 이 아이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모든 재산과 보물은 바로 너의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니 너는 가져다 너의 뜻에 따라 믿는 이에게 가지고 가서 받들어 올려라'라고 하였고, 그 때 부모는 곧 그 아이에게 게송으로 말하였느니라.
이것은 바로 너의 부모가 이루어 놓은 모든 재보이니
마음대로 공경하고 믿는 이에게 네가 가지고 가서 보시하라.
금과 값진 보물들은 집 안에 아주 풍부하게 쌓였으니
마음대로 공경하고 믿는 이에게 네가 가지고 가 속히 보시하라.
의복과 방석과 침구며 꽃다발과 바르는 향을
마음대로 공경하고 믿는 이에게 네가 가지고 가 기뻐하며 보시하라.
-다음에-
------------------------------------------------------------
범능스님/큰수레를 함께 타고 |
 |
|
[2021-08-26] |
: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8월 27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
|
[2021-08-26] |
: |
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