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21-12-12 10:14:15, 조회 : 847, 추천 : 0 |
|
|
|
7. 八未曾有法(팔미증유법)
舍利弗이여
此室에 常現八未曾有難得之法하니
何等이 爲八고
“사리불이여,
이 방에는 항상 여덟 가지의 미증유하며 얻기 어려운 법이 나타납니다.
무엇이 여덟 가지입니까?
此室은 常以金色光照로 晝夜無異하고
不以日月所照로 爲明하니
是爲一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은 항상 금빛광명으로 비춰서 주야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와 달의 빛으로 밝음을 삼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첫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천녀는 다시 사리불에게 유마힐의 방에 여덟 가지 미증유한 법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승속을 초월한 대승불교ㆍ대중불교ㆍ인간불교ㆍ인간보살불교에는 눈을 뜨고 보면 낱낱이 미증유한 일로 넘쳐난다는 뜻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밤과 낮이 없이 항상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지혜의 빛이 어찌 그림자가 있는 해와 달의 빛과 같겠습니까?
此室入者는 不爲諸垢之所惱也니
是爲二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은 온갖 번뇌의 괴롭힌 바가 되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둘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正法의 방, 은 눈을 가진 사람! 유마힐의 방에 들어오면 마음의 더러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더러움이 없으므로 괴로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此室은 常有釋梵四天王과
他方菩薩이 來會不絶하니
是爲三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에는 항상 재석과 범천과 사천왕과,
타방의 보살들이 끊임없이 모여옵니다.
이것이 셋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바른 이치를 깨달아 열려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항상,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어린 아기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負木(부목)이나 공양주에서부터 학자나 예술가나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볼 일이 있습니다.
뵙고 싶은 볼 일입니다.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此室은 常說六波羅蜜不退轉法하니
是爲四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에는 항상 6바라밀과 퇴전하지 않는 법을 설합니다.
이것이 넷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바르고 참된 이치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바른 이치와 참다운 이치를 말합니다. 공덕이 되고 희망과 꿈이 되는 이야기만 합니다.
절망적이거나 부정적인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승보살 불교의 기본 덕목인 6바라밀을 항상 설하며,
앞으로ㆍ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불퇴전의 법을 항상 설한다고 합니다.
此室은 常作天人第一之樂하야
絃出無量法化之聲(현출무량법화지성)하니
是爲五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에는 항상 천상 사람들의 제일가는 음악을 지어서
한량없는 법으로 교화하는 소리를 연주합니다.
이것이 다섯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천상과 인간에서 제일가는 음악, 한량없는 진리의 가르침으로 사람을 교화하는 설법의 소리가 그 어떤 음악보다도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此室은 有四大藏하되
衆寶積滿이라 周窮濟乏(주궁제핍)하야
求得無盡하니
是爲六未曾有難得之法이요
“이 방에는 네 개의 큰 창고가 있는데,
여러 가지 보물이 가득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두루 다 구제하여 다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여섯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네 개의 큰 창고란 四攝法(사섭법)을 말합니다.
보시와 좋은 말과 다른 사람에게 이로운 행동과 함께 같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섭법이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마음으로나 물질로나 넉넉하게 줄 수 있는 곳이 大乘法(대승법)으로 살아가는 유마힐의 방입니다.
此室은 釋迦牟尼佛과 阿彌陀佛과
阿閦佛(아축불)과
“이 방에는 석가모니부처님과 아미타부처님과
아축부처님과
寶德寶燄(보덕보염)과 寶月寶嚴과
難勝獅子響(난승사자향)과 一切利成인
보덕부처님과 보염부처님과 보월부처님과
보엄부처님과 난승부처님과 사자향부처님과 일체이성부처님 등
如是等十方無量諸佛이
是上人念時에 卽皆爲來하야
廣說諸佛秘要法藏하시고
이와 같은 시방의 한량없는 부처님이
유마힐 거사[上人]가 생각만 하면 곧 다 오시어,
모든 부처님의 비밀하고 요긴한 법장을 널리 설하십니다.
說已還去하시니
是爲七未曾有難得之法이요
설하시고 나서는 다시 돌아가십니다.
이것이 일곱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유마힐의 방에는 유마힐이 생각하는 대로 모든 부처님이 다 오십니다.
오셔서 모든 부처님의 법을 설하십니다. 깨달은 사람의 삶은 언제나 부처의 삶이기 때문에 부처로 현신하고 부처로 설법합니다.
此室은 一切諸天의 嚴飾宮殿과
諸佛淨土가 皆於中現하나니
是爲八未曾有難得之法이라
“이 방에는 일체 모든 하늘의 장엄한 궁전과
모든 부처님의 정토가 다 그 가운데 나타납니다.
이것이 여덟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誰有見斯不思議事하고
而復樂於聲聞法乎아
누군들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일을 보고,
다시 또 성문의 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유마힐의 방은 곧 이 세상 전부입니다.
동서가 10만이고 남북이 8000입니다.
四聖과 六凡이 모두 다 있습니다.
용과 뱀이 뒤섞여 있고 범부와 성인이 동참하여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의 마음의 방은 수용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희유하여 얻기 어려운 점이 이와 같습니다.
어찌 편협한 안목을 가진 성문들의 법을 좋아하겠습니까?
신청곡 : 범능찬불송-열린 눈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