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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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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20:01:08, 조회 : 84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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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보살의 길
2절 아낌없이 베푸는 삶
<보시의 세 종류>
보시에는 세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재물 보시이고, 둘째는 법 보시이며, 셋째는 무외無畏 보시다. 계행을 지녀 스스로를 단속하고 모든 중생의 재물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재물 보시라 한다. 중생이 흠모할 만한 행동을 하거나, 그들에게 법을 설해 깨닫게 하거나, 계행을 굳게 지녀 일체중생을 위해 공양의 복밭이 되어주고, 중생으로 하여금 무량한 복을 얻게 하는 것이 법 보시다. 일체중생은 모두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계를 지녀 해치지 않는다면 이것이 곧 무의 보시다.
<가진 것이 없지만 베풀 수 있는 보살행>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일곱 가지 보시가 있으니, 그것은 재물의 손해 없이 큰 과보를 얻는다.[無財七施]
첫째는 눈의 보시이니, 언제나 좋은 눈으로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을 대하고, 나쁜 눈으로 대하지 않는 것을 눈의 보시라 한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청정한 눈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천안天眼이나 불안佛眼을 얻을 것이니, 이것을 첫째 과보라 한다.
둘째는 환한 얼굴과 즐거운 얼굴의 보시이니,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을 찌푸린 얼굴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단정한 얼굴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순금색의 몸이 된다. 이것을 둘째 과보라 한다.
셋째는 말의 보시이니,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에게 부드러운 말을 쓰고 추악한 말을 쓰지 않는 것이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말을 잘하고, 그가 하는 말은 남이 믿고 받아주며,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네 가지 말을 잘하는 재주를 얻는다. 이것을 셋째 과보라 한다.
넷째는 몸의 보시이니,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을 보면 일어나서 맞이해 예배하는 것이다. 이것을 몸의 보시라 한다. 그는 몸을 버리 더라도 다시 단정하고 장대하며 남의 공경을 받는 몸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몸이 니그로다 나무와 같아서 그 정수리를 보는 이가 없을 것이니, 이것을 넷째 과보라 한다.
다섯째는 마음의 보시이니, 앞에 말한 바와 같은 일로 공양하더라도 마음이 온화하고 착하지 못하면 보시라고 할 수 없다. 착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정성껏 공양하는 것이 마음의 보시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밝고 분명한 마음을 얻어 어리석지 않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모든 것을 낱낱이 아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이것을 다섯째 과보라 한다.
여섯째는 자리의 보시이니, 만일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을 보면 자리를 펴 앉게 하고, 나아가서는 자기가 앉은 자리에 앉게 하는 것 이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항상 일곱 가지 보배로 된 존귀한 자리를 얻을 것이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사자법좌 獅子法座를 얻을 것이다. 이것을 여섯째 과보라 한다.
일곱째는 방이나 집의 보시이니, 부모 · 스승 · 사문 · 바라문으로 하여금 집 안에서 다니고 서며 앉고 눕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방이나 집의 보시라 한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다시 몸을 받아 저절로 궁전이나 집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도 온갖 선실禪室을 얻을 것이다. 이것을 일곱째 과보라 한다.
이 일곱 가지 보시는 재물의 손해 없이 큰 과보를 얻는다.”
향심 - 정율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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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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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불교성전은 내일 2월 24일(목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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