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대보적경 제63권 - 16. 보살견실회 ③ 5) 가루라왕수기품(伽樓羅王授記品)
법성화 2022-07-20 05:08:46, 조회 : 742, 추천 : 0
5) 가루라왕수기품(伽樓羅王授記品)

그 때 다시 8억 6천만의 금시조왕(金翅鳥王)과 모든 아수라들이 세존께 공양하고 수기를 얻는 것을 보고 여래께 견줄 데 없는 공경과 믿음을 내며 뛸 듯이 기뻐하고 공양을 올리기 위하여 변화로 8억 6천만의 전당(殿堂)을 만들었는데 순수하게 하늘의 7보로써 장식하여 매우 기이하고 미묘하며, 하나하나의 전당에는 일곱 겹으로 된 구부러진 난간이 있었고 네 가지 보배로 이루어져서 미묘하기 제일이었으니, 이른바 금과 은과 유리와 파리로 되어있다. 금으로 된 구부러진 난간에는 금으로 들보와 많은 기둥을 만들었고 은으로 굽은 격자창을 만들었으며, 은으로 된 구부러진 난간에는 은으로 들보와 많은 기둥을 만들었고 금으로 굽은 격자창을 만들었으며, 비유리로 된 구부러진 난간에는 비유리로 들보와 기둥을 만들고 파리로 격자창을 만들었으며, 파리로 된 구부러진 난간에는 파리로 도로와 기둥을 만들고 비유리로 격자창을 만들었다.

그 모든 전당의 둘레 4면에는 7보로 된 방울이 드리워져 있었으니, 금·은·유리·파리·진주·자거 및 마노가 그것이며 그 보배는 정밀하고 기이하여 미묘하기 제일이었다. 이 모든 전당에는 다시 7보로 된 그물을 그 위에다 덮었으니, 금으로 된 그물·은으로 된 그물·비유리로 된 그물·파리로 된 그물·적진주로 된 그물·자거로 된 그물·마노로 된 그물이었는데 미묘하기 제일이었다. 또 다시 변화로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일산을 만들었는데 미묘하고 기특하였으니 금·은 내지 마노로 되었으며, 또 다시 변화로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묘한 당기를 만들었는데 금·은 내지 마노로 되어 있으며, 청색 당기는 황색 꼭지이고 황색 당기는 청색 꼭지이며 적색 당기는 백색 꼭지이고 백색 당기는 적색 꼭지이며, 잡색(雜色) 당기는 순색(純色) 꼭지이고 순색 당기는 잡색 꼭지를 달아 놓았다.

또 다시 변화로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묘한 번기를 만들었는데 갖가지 색깔로 되어서 장엄하고 깨끗하기 제일이었고, 또 다시 변화로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장막을 만들었는데 금·은 내지 마노의 보배 실로 짜여졌으므로 미묘하기 제일이었다.
그 때 모든 금시조왕은 이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전당과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일산과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당기와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번기와 8억 6천만 개의 7보로 된 장막을 가져다 모두 여래·세존께 바쳤다.

이미 바치고 난 뒤에 모든 금시조왕들은 공양거리와 함께 허공 가운데서 부처님을 세 바퀴 돌았으나, 마치 연라바나 코끼리왕이 삼십삼천에서 정수리에 모든 하늘들을 이고 허공을 날아 파리질다라나무[波利質多羅樹]로 나아가는 것과 같아서 저 모든 금시조왕이 이 전당과 일산과 당기와 번기와 장막을 가지고 허공으로 올라가 부처님을 세 바퀴 도는 것도 그와 같았다.
그 때 저 모든 금시조왕은 부처님을 공경하며 주위를 돌고 나서 물러나 한 편에 서서 몸을 굽히고 합장하고 모두 함께 동일한 음성으로 찬탄하며 게송을 읊었다.

생사를 벗어난 이께 귀명(歸命)하옵고 생사에서 구제하신 이께 귀명하오며 견줄 데 없이 견고한 선비께 귀명하옵고 위없고 같을 이 없는 성인께 귀명하옵니다. 원컨대 저희들은 견고한 몸과 32상(相)을 이 몸에 장엄하게 하옵고 다시 80의 수형호(隨形好)가 있게 하시며 저희들도 스승님[導師]과 같게 하소서. 원컨대 저희들의 원광(圓光)이 위덕을 갖추고 몸·얼굴·공덕 모두 성취하게 하옵시며 제일가는 부처님의 위의를 얻어서 남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적멸(寂滅)을 증득[證]하게 하옵소서.

원컨대 계율을 지니고 삼마제(三摩提)를 갖추며 모든 부처님의 으뜸가는 지혜 얻게 하옵시며 모두가 부처 되어 중생을 제도함이 지금 세간의 스승이신 부처님과 같게 하옵소서. 세존이시여, 저희들도 10력을 갖추고 18불공법(不共法)의 언덕에 이르게 하옵시며 부처님 지혜 이루어 세간을 초월케 하시고 지금 으뜸 중에서도 으뜸이신 여래와 같게 하옵소서. 또한 중생은 체성(體性)이 없어서 요술 같고 꿈과 같아 의지할 바 없음 알며 메아리 같고 허공 같음을 널리 말씀함이 오늘 중생들을 위하여 말씀하신 부처님과 같게 하옵소서.

그 때 세존께서 모든 금시조왕들이 공경하고 믿게 되었음을 아시고 빙그레 웃으셨다. 이 때 혜명 마승(馬勝) 비구가 부처님께서 빙그레 웃으신 것을 보고 게송으로 물었다. 인간에서 최상의 뛰어난 스승님께서 까닭 없이 웃으시지 않으셨으리니 세간을 가엾이 여기신 이여, 저희들을 위하여 웃으신 까닭을 말씀하여 주소서.저 모든 금시조왕의 부처님께 공양한 보배의 전당·당기·번기가 공중에 나타나서 이 하늘·인간들에게 보기 드문 마음 내게 하시니 양족존(兩足尊)께서는 이 이치를 말씀하여 주소서.



-다음에-


------------------------------------------------------------


변해림/비원
眞虛性宗 [2022-07-20]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7월 21일(목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성화 [2022-07-21] : 스님 감사합니다.늘 강건하십시요 ()


  이전글 (158) 불교성전-제3장 보살의 길 [1] 법광(法光) 2022-07-21
  다음글 (157) 불교성전-제3장 보살의 길 법광(法光) 2022-07-19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