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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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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19:15:14, 조회 : 82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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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품 염부제 중생이 업보받음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은 까닭으로 백천만억 세계에 두루 이몸을 나누어 일체의 업보중생을 구제하고 있나이다. 만약 부처님의 큰 자비의 힘이 아니오면 능히 이 같은 변화를 부리지 못할 것이옵니다. 제가 이제 또 부처님의 부촉하심을 받사오니 [아일다]가 성불하여 오실 때까지 육도의 중생을 해탈토록 하오리니, 원컨데 세존이여, 염려하지 마옵소서.
이때 부처님이 지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일체 중생에 해탈을 못한 자는 성식(性識)이 정한 바가 없어서 악습으로는 업을 맺고 선습으로는 과를 맺나니, 착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한 경계를 따라서 태어나 육도에 윤회하여 잠깐도 쉴 새가 없으며, 티끌수 같은 겁이 지나기도 미혹으로 고난에 걸리는 것이, 마치 그물 속에 노는 고기가 노상 흐르는 물인 줄 알고서, 잠시 벗어났다가 또 그물에 걸리곤 하는 것과 같나니라. 이런 무리들은 내가 걱정하였더니, 그대가 이미 과거 여러 겁에 거듭한 서원을 실천하려고 저 죄많은 무리를 널리 제도 하겠다 하니 내가 다시 무엇을 걱정하리오.
이 말씀을 하실때 회중에 있던 정자재왕이라는 한 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여! 지장보살은 여러 겁으로 오면서 어떤 발원을 하였건데 이제 세존의 은근하신 찬탄을 받나이까?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여 주옵소서.
부처님이 정자재왕보살에게 이르셨다.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 잘 생각하라. 내가 그대를 위해 분별하여 해설하리라. 저 과거 한량없는 아승지 나유타, 말로 할 수도 없는 겁의 일이니라. 그 때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호는 일체지.성취.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셨고, 수명은 육만 겁이였느니라. 이 부처님이 아직 출가하시기전에는 작은 나라의 왕이 되어, 한 이웃나라 왕과 더불어 벗을 삼고 함께 십선을 행하여 중생을 이롭게 하였더니라.
그런데, 그 이웃나라에 사는 백성들이 여러가지로 악한 일을 많이 지으므로 두 왕은 의논하고 널리 방편을 베풀자고 하였다. 한 왕은 발원하기를 <어서 불도를 이루어 널리 이런 무리들을 남김없이 제도하리라.>하였고, 또 한 왕은 <만약 죄고 중생들을 먼저 제도하여 안락케 하고 보리를 이루지 못하게 하면, 나는 끝내 성불하기를 원치 않노라.>라고 하였더니라.
어서 성불하기를 발원한 왕은 곧 일체지.성취.여래였고, 영원히 죄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을 원치 않은 왕은 바로 지장보살이었느니라. 또 과거 한량없는 아승지 겁에 한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으니, 명호는 청정연화목여래이셨고, 수명은 사십 겁이였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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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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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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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지장경은 모레 10월 19일(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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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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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늘 감기 유의하셔서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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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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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진리의 말씀 올려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귀체 건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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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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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성등 현수언 학장님 강령하신지요? 이렇듯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학장님 부디 여여 하시길 바라오며 가내 두루 무탈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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