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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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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18:11:33, 조회 : 68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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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불국토 구현
2절 불자의 삶
<출가자의 수행과 삶>
출가자란 중생을 위해 자애, 연민, 커다란 서원과 크나큰 은혜를 품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자애란 언제나 온갖 중생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연민이란 늘 중생의 온갖 고통을 없애주려는 마음이다. 커다란 서원이란 이 세상 모든 사람과 더불어 참된 진리를 깨닫고자 맹세하는 것이고, 크나큰 은혜란 많은 사람에게 아낌없이 올바른 법을 베푸는 것이다.
출가자는 다른 사람들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내고, 다른 사람들이 행할 수 없는 것을 실천한다. 올바른 삶을 살아가니 음식을 얻어먹더라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욕심을 내지 않으니 누더기와 깨진 발우라도 자신을 가난하게 여기지 않는다. 다투는 마음이 없으니 욕되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해도 상대를 업신여기지 않고, 원망하는 마음이 없으니 남들과 똑같이 살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다.
출가자는 참된 모습으로 중생을 대하고 지극한 자애심으로 자신을 닦아가므로 이 세상 어디에 있어도 늘 화목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을 두루 공경할 수 있다. 출가자의 말에는 허망함이 없는 까닭에 그 믿음이 지극하고, 그 법에 '나'라는 것이 없으므로 그 겸양 또한 진실한 것이다. 출가자는 위엄이 있어 공경할 만하고, 위의가 있어 본받을 만하다. 천신들이 우러러보며 옷깃을 여미고, 세상에 복을 내려줄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도 있다. 출가자는 자신의 몸조차 잊고 살고 있으니, 짐승에게 몸을 던져 주어도 아까워하지 않고 경전을 독송할 때는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며 공부를 그만두는 일이 없다.
출가(出家) - 보현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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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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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불교성전은 모레 10월 26일(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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