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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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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21:21:34, 조회 : 59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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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불혜(佛慧)
이 광명이 모든 중생 일러 깨워서
한량없고 끝없는 여러 부처님
보배 연꽃 위에 앉음 보게 하나니,
부처님의 위력과 해탈 찬란코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재 말하며
부처님의 신통과 힘을 보이매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무외(無畏)
이 광명 공포하는 이에게 비춰
비인(非人)들이 갖고 있는 모든 독해(毒害)들
온갖 것을 빠르게 제멸하나니
중생에게 무외법을 보시하였고
해롭게 하는 것은 권해 그치며
액난 있고 고독한 이 구제했으매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안은(安隱)
이 광명이 병난 이들 능히 비추어
갖가지 모든 고통 덜게 하였고
바른 선정 삼매락(三昧樂)을 얻게 하나니,
좋은 약을 주어서 병환 구하고
보배로 명을 늘려 향을 바르며
기름과 젖과 꿀로 음식을 보충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견불(見佛)
이 광명이 죽은 사람 일러 깨워서
생각함을 따라서 여래 뵈오며
죽으면 그 정토에 태어나나니,
임종하는 사람 보고 염불 권하고
불상을 보여주고 첨앙케 하며
그들을 부처님께 귀의케 하며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요법(樂法)
이 광명이 일체 중생 일러 깨워서
바른 법을 언제나 즐거워하며
법을 듣고 연설하고 쓰게 하나니,
교법이 없어질 때 능히 연설해
법 구하는 이들을 만족케 하며
불법을 좋아하고 행케 했으매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묘음(妙音)
이 광명이 모든 보살 열어 깨워서
삼계에 일어나는 소리를
여래의 음성으로 듣게 하나니,
큰소리로 부처님을 칭찬하였고
요령·목탁 모든 음악 널리 베풀어
세상에 부처 음성 듣게 했으며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또 놓은 광명 이름 시감로(施甘露)라고
이 광명이 일체 중생 열어 깨워서
온갖 가지 방일한 행을 버리고
구족하게 모든 공덕 닦아 익히게,
유위법이 안락하지 않다 말하며
한량없는 고통이 충만하다고
적멸한 즐거움을 항상 칭찬해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최승(最勝)
이 광명이 일체 중생 열어 깨워서
그네들을 부처님 계신 곳에서
계와 정과 지혜를 듣게 하나니.
일체의 부처님과 계와 선정과
수승한 깊은 지혜 늘 칭찬하며
이렇게 위없는 도 구하게 하매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광명을 또 놓으니 이름이 보엄(寶嚴)
이 광명이 일체 중생 능히 깨우쳐
보배 광을 얻고서 다함이 없이
이것으로 여래께 공양케 하네,
가지가지 훌륭하고 위없는 보배
부처님과 탑묘에 공양도 하고
빈궁한 중생에게 보시했나니
그러므로 이런 광명 이루었도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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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림/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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