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대방광불화엄경 제19권 20. 야마천궁게찬품(夜摩宮中偈讚品) |
|
|
2024-05-03 05:35:18, 조회 : 540, 추천 : 0 |
|
|
|
행림(行林)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관찰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비유하면 시방의 세계가
모든 지대(地大)의 종성이라.
제 성품 있는 것 아니지만
두루하지 않은 곳 없듯이,
부처님 몸도 그와 같아서
모든 세계에 두루 했으나
가지가지 빛과 모양
머문 곳도 온 곳도 없네.
다만 모든 업인 연고로
중생이라 말하거니와
역시 업을 떠나서는
업을 찾아볼 수 없네.
업의 성품 본래 공적한 것'
중생들이 의지한 바며
여러 가지 모양 두루 짓지만
온 곳은 역시 없어라.
이러한 모든 빛깔과
업의 힘 헤아릴 수 없어
근본을 분명히 알면
그 가운데는 볼 것도 없네.
부처님 몸도 그와 같아서
헤아릴 수 없거니와
가지가지 모든 빛과 모양
시방세계에 두루 나타나,
몸도 부처 아니고
부처도 몸 아니지만
다만 법으로 몸을 삼아
온갖 법을 통달하도다.
만일 부처님 몸이
청정하여 법의 성품 같음을 보면
이 사람 부처와 법에
조금도 의혹 없으리.
만일 온갖 법들의
본 성품 열반 같음을 알면
이런 이는 여래가
끝까지 머문 데 없음을 보리.
만일 바른 생각을 닦아
분명하게 정각을 보면
모양도 없고 분별도 없어
이름을 법왕자(法王子)라 하리.
각림(覺林)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관찰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마치 그림 잘 그리는 화가가
여러 가지 채색을 칠해 가면서
허망하게 여러 모양 그리지마는
대종(大種)은 차별이 없으며,
대종 가운데 빛깔이 없고
빛깔 중에 대종이 없지만
그러나 대종을 떠나서
빛깔을 찾을 수도 없느니라.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