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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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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04:58:16, 조회 : 1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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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60923.jpg (99kb) 다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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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聖燈 현수언 학장님과 스님들, 그리고 한결같은 신심으로 관음천일기도에 정진하고 계시는 법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장 인사드립니다.
지난 3월 8일, 불심사의 ‘작지만 큰 법당’에서 제3차 관음천일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하며 함께 발원했던 그 마음이 어느덧 200일의 정성으로 쌓였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오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돌아보면 200일 동안 몸이 고단한 날도 있었고, 마음이 어수선하여 기도에 집중하기 어려운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정과 생업을 돌보는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관세음보살님을 부르고, 경전을 읽고 사경하며 마음을 가다듬어 오신 그 정성은 참으로 귀합니다.
눈에 띄는 변화가 더디더라도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보며 쌓아온 정진은 우리 삶을 조금씩 따뜻하고 단단하게 가꾸어 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간절한 소원을 아뢰는 일이면서, 그 소원을 이루어 갈 마음과 행동을 바르게 세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입으로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합장하던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경전을 읽던 마음으로 다른 이의 아픔을 헤아릴 때 우리의 기도는 생활 속에서 꽃을 피웁니다.
천일기도를 하기 전보다 성내는 마음을 한 번 덜 내고, 서운한 마음을 조금 일찍 내려놓으며, 고맙다는 말을 한마디 더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정진의 소중한 결실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혹여 정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더라도 자책하기보다 처음 발원했던 마음을 다시 떠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천일의 길은 오늘 하루의 정성으로 이어지며, 함께 기도하는 도반이 있다는 사실은 그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동안 귀한 신심으로 함께해 주신 聖燈 현수언 학장님과 스님들, 그리고 모든 법우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서두르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 마음으로 남은 정진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발원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의 자비광명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두루하시고, 우리가 쌓는 기도의 공덕이 고통 받는 이웃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불기 2570년 9월 23일
정법포교도량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住持 眞虛 성종 합장합니다.
※ 천일기도 기간 동안 매일 천 원씩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린다는 마음으로 마련한 기도보시금은 1주년 기념법회 때 한 번에 보내셔도 되고, 이번 200일 기도를 마치고 보내셔도 됩니다.
하루 천 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천일 동안 크고 깊은 공덕의 밭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관음천일기도 기도보시금 입금계좌)
농협 351-1276-6895-63
예금주 : 불심사
※ 반드시 이 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자명에는 꼭 불명과 이름을 붙여서 적어 주십시오.
예를 들어 불명이 ‘행복심’이고 이름이 ‘전해라’이면 ‘행복심전해라’와 같이 불명과 이름을 붙여서 입금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1주년 기념법회 : 2027년 3월 7일(일요일)
■ 2주년 기념법회 : 2028년 3월 12일(일요일)
■ 관음천일기도 회향법회 : 2028년 12월 3일(일요일)
“천일의 발원, 관음의 가피, 천일을 기도하면 삶이 밝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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