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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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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4:18:22, 조회 : 56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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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신통을 모두 갖추고
그의 지혜 따라서 모두 성취해
온갖 것을 잘 알아 짝이 없나니
지혜 있고 어진 이 행하시는 길.
그 마음 정에 들어 동요치 않고
그 지혜 넓고 커서 끝이 없어서
온갖 경계 다 밝게 통달하나니
일체를 보는 이의 행하시는 길.
일체 공덕 언덕에 이미 이르고
차례차례 따라서 중생 건지되
그 마음 필경까지 만족 없나니
늘 부지런한 이의 행하시는 길.
삼세에 있는 바 부처님 법을
여기서 일체 것을 알고 보아서
여래의 종성으로부터 나나니
저 모든 불자들의 행하시는 길.
순하게 따르는 말 이미 이루고
어긋장치는 언론 꺾어버리고
부처님의 보리로 능히 향하니
끝없이 지혜론 이 행하시는 길.
한 광명 비치는 일 끝단 데 없어
시방의 모든 국토 두루 가득해
세상으로 큰 광명 얻게 하나니
어둠 깨뜨린 이 행하시는 길.
공양하고 볼 수 있는 그들을 따라
여래의 청정한 몸 나타내면서
백천억 중생들을 교화하시니
부처 세계 장엄함도 그와 같더라.
중생들을 세간에서 벗어나도록
갖가지 묘한 행을 닦아 익히니
이런 행 넓고 커서 그지없거늘
뉘라서 이런 것을 능히 알리요.
가령 그의 나눈 몸[分身] 말할 수 없어
법계와 허공계와 같은 이들이
한 가지로 그 공덕 찬탄한대도
백천만 겁 지내도 못다 하리라.
보살들의 공덕은 그지없어서
갖가지 닦을 행을 모두 갖추니
한량없고 끝이 없는 부처님들이
무량 겁에 말해도 못다 하거든
하물며 이 세상의 천상·인간들
일체의 성문이나 모든 연각이
한량없고 그지없는 그러한 겁에
찬탄해도 끝까지 다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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