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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토) 아침방송법문 : “기도로 사는 마음”
眞虛性宗 2025-11-01 08:15:52, 조회 : 534, 추천 : 0
불기 2569년 11월 1일(토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법문 주제 : “기도로 사는 마음”

법우 여러분, 11월의 첫날 아침입니다.  
계절은 어느덧 늦가을로 접어들며 산천은 단풍의 색으로 깊어지고, 바람은 한층 차가워졌습니다. 이 자연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은 바로 우리의 신심,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법문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로 사는 마음’을 지녀야 하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원(願)을 세우고, 그 원을 이루기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그러나 세속의 소원은 이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무너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교에서의 기도는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수행의 길입니다. 기도는 바깥세상에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법구경(法句經)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닦으면 행복이 뒤를 따르고, 마음을 방일하게 두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이 말씀은 기도 또한 마음을 닦는 행위임을 일깨워 줍니다.  
기도는 입으로만 부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 속에서 내 마음의 흐름을 바꾸는 일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고, 믿음과 감사로 마음을 채웁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로 사는 마음’의 첫걸음입니다.  

기도는 단순한 염불이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의 자세’를 바꾸는 지혜의 길이며, 자신의 탐·진·치(貪瞋癡)를 녹여내는 자비의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닫고, 동시에 얼마나 큰 사랑을 품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란 결국 ‘내가 중심이 아닌 삶’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세속의 기도는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청하지만, 불자의 기도는 모든 중생의 안녕을 발원합니다. “나만 잘 되게 해달라.”는 기도는 세속적 바람이지만, “모든 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바라는 마음은 곧 부처님의 자비심과 같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기도는 보리심(菩提心)의 싹을 틔우는 것입니다.  

보살본행경(菩薩本行經)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살은 스스로의 안락을 구하지 않고, 중생의 근심을 덜기 위해 기도한다.”  
이 말씀은 기도의 참된 목적을 알려줍니다.  
기도는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사랑의 확장입니다.  
내가 고요히 합장할 때, 그 기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슬픔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그런 마음의 울림을 공덕이라 하셨습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로 사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마음을 다스릴 줄 알고,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길을 봅니다.  
기도는 단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나를 단단히 세워주는 근본의 힘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복을 이미 받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때로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스님, 저는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나요?”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기도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룰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입니다.”라고요.  
기도는 결과를 바꾸기보다 나의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수행입니다.  
기도를 하면, 세상이 변하기보다 내가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 또한 다르게 보입니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세상 모든 법을 다스리는 자이다.”  
이 말씀은 기도의 본질을 잘 드러냅니다.  
기도란 결국 내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입니다.  
마음이 부처님을 향할 때, 비로소 세상 모든 일이 조화롭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의 자세는 무엇보다도 감사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감사 없는 기도는 욕망이 되고, 감사로 채워진 기도는 공덕이 됩니다.  
기도란 “부족해서 빌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득한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 부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헤아릴 수 없는 복(福)입니다.  
그 복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기도는 더 깊어집니다.  

부처님께서는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곧 법(法)을 믿는 마음이요, 믿음이 있는 자는 언제나 불법 안에서 안온하다.”이 말씀은 감사와 신심이 곧 수행의 두 기둥임을 가르칩니다.  
감사로 시작된 기도는 결국 부처님께로 돌아가고, 믿음으로 이어진 기도는 우리를 고통의 바다에서 건져냅니다.  

또한 기도는 인연을 짓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부처님 전에 절을 하고, 이름을 부르며, 염불하는 그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공덕의 씨앗이 하나씩 심어집니다.  
그 씨앗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의 법(法)이며, 기도의 공덕입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얼굴빛이 다릅니다.  
그의 말은 부드럽고, 눈빛은 따뜻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마음의 때를 닦아내고, 언어와 행실을 정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남의 탓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픔을 겪을 때도 “이 또한 인연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며, 행복을 얻을 때도 “이 또한 부처님의 은혜이니 감사하자”하고 겸허히 합장합니다.  
이런 마음이 바로 기도로 사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기도로 사는 사람은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이익보다 마음의 평안을 먼저 구하고, 외형의 성공보다 내면의 성장을 소중히 여깁니다.  
기도하는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연꽃과 같습니다.  
물 위에 피어나지만, 물에 젖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습니다.  

유마경(維摩經)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이 청정하면 그곳이 곧 불국토이다.”  
이 말씀은 우리가 부처님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청정함 속에서 부처님을 만나야 함을 가르칩니다.  
기도는 그 청정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란 곧 ‘부처님을 향한 길’이 아니라, ‘내 마음속 부처님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매일 새벽 도량에서 합장하며 부처님 전에 올리는 약사기도, 관음기도, 지장기도는 결국 나의 인생을 바르게 세우는 마음공부의 과정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단련시킵니다.  
기도는 나의 나태함을 깨우고, 욕심을 다스리며, 의심을 녹입니다.  
기도의 시간은 고요하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변화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자등명경(自燈明經)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으라.”  
이 말씀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신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기도란 남이 대신 밝혀주는 빛이 아니라, 내가 내 안에서 켜는 등불입니다.  
그 등불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켜는 일, 그것이 바로 정진입니다.  

기도는 결심이 아니라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결심은 하루가 지나면 약해지지만, 습관이 된 기도는 평생을 지탱합니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꾸준히 합장하고 염불하면, 그 마음은 어느새 부처님의 리듬으로 맞추어집니다.  
그때부터는 기도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부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로 사는 마음의 경지입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만의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사는 일,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께 올리는 절 한 번이 기도이고, 식사 전에 합장하는 그 마음도 기도입니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순간도 기도이며,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는 마음도 이미 부처님께 올리는 참된 기도입니다.  
이처럼 ‘기도로 사는 마음’은 형식이 아니라, 삶의 태도입니다.  

아함경(阿含經)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마음이 항상 정직하면 모든 말과 행동이 기도가 된다.”  
이 말씀은 진정한 기도는 말보다 삶으로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기도한 만큼 행동하고, 행동한 만큼 마음을 다스릴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삶 전체가 기도가 됩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로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일입니다.  
마음이 교만해질 때는 부처님께 머리 숙이며 겸손을 배우고, 마음이 흔들릴 때는 관세음보살님께 의지하여 자비를 배우며, 마음이 어두워질 때는 약사여래님께 기도하여 광명의 길을 찾습니다.
이렇게 기도는 우리 마음의 방향을 바로잡는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사람은 누구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그 파도를 피하려 애쓰는 대신, 기도로 그 파도 위를 건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파도는 늘 있지만, 기도는 그 위를 걷는 힘을 줍니다.  
그래서 기도는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견디게 하는 마음의 힘입니다.  

법화경(法華經) 보문품(普門品)에서 관세음보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어떠한 재난도 소멸되리라.”  
이 말씀은 외적 재난이 사라진다는 뜻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속 근심과 두려움이 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기도로 사는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평온합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속에는 이미 부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는 내 안의 빛을 깨우는 일입니다.  
우리는 흔히 “부처님께서 나를 도와주신다.”고 말하지만, 사실 부처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 계십니다. 기도란 그 부처님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내 마음의 어둠이 걷히고, 불성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자등명(自燈明)의 뜻입니다.  

유마경(維摩經)의 유마거사는 병이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은 마음에서 생기고, 그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은 자비와 기도뿐이다.”  
우리의 고통과 병고도 결국 마음에서 비롯되니, 기도를 통해 마음을 바로 세우면 몸과 삶도 서서히 밝아집니다.  그래서 불교의 기도는 의학적 치료가 아닌 마음의 치료이며, 그 힘은 부처님 가르침의 자비에서 비롯됩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의 힘은 꾸준함에서 생깁니다.  
하루 이틀의 정성으로는 큰 나무를 키울 수 없습니다.  
작은 씨앗을 매일같이 물주고 햇살에 비추어야 싹이 트듯이, 우리의 신심도 매일의 기도로 자랍니다.  
한 번의 기도보다 백 번의 기도가 더 깊고, 백 번의 기도보다 천 번의 기도가 더 넓습니다. 그래서 불심사에서 이어지고 있는 약사여래 천일기도는 바로 그 꾸준함의 상징입니다.  

천일기도에 동참하신 법우님들을 뵈면 언제나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분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벽마다 도량을 찾아 합장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상의 안녕을 발원하십니다.  
그 꾸준한 기도 속에서 얼굴빛은 점점 고요해지고, 그 마음의 향기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가 만들어내는 수행의 향기입니다.  

잡아함경(雜阿含經)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마음이 일심(一心)으로 향하면, 모든 장애는 스스로 물러나고 복덕이 머문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일심으로 기도할 때 모든 어려움이 녹아내립니다.  
기도는 외적 장애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장애를 녹이는 일입니다.  
기도의 일심은 세속의 노력과 달리, 마음을 무한히 고요하게 만들어줍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로 사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감사로 가득합니다.  
감사는 가장 큰 기도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불행 속에서도 복을 발견하고, 불편한 일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입니다.  
그 힘이 바로 불자의 삶을 지탱하는 믿음의 뿌리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앙굿따라 니까야(增支部)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미혹한 자요, 감사할 줄 아는 자는 이미 깨달음의 길 위에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곧 깨달음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작고 평범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안다면, 그 삶 전체가 이미 기도의 연속이 됩니다.  

그러므로 법우 여러분, 기도는 특별한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을 때, 일할 때, 걸을 때,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자연스레 흐르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기도로 사는 사람은 세상 어디서도 부처님을 잊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부처님은 절 안의 불상이 아니라, 늘 함께 숨 쉬는 마음의 주인이십니다.  

기도는 나의 소리를 부처님께 전하는 것이지만, 그 소리는 다시 나에게 돌아와 마음을 울립니다. 그래서 기도는 대화가 아니라 깨달음의 울림입니다.  
그 울림이 내 안에서 깊어질수록, 우리는 더 넓은 사랑을 품게 됩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깊어질수록 세상도 달라집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는 따뜻하고, 기도가 끊긴 마음은 쉽게 메말라버립니다.  
기도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세상과 세상을 화합하게 합니다.  
기도는 불자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연대의 수행입니다.  

금강경(金剛經)에서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집착이 없으면 그 마음이 곧 깨달음이다.” 이 말씀은 기도의 최종 목적을 보여줍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놓아주는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기도는 머물러 있지만, 무엇이든 내려놓는 기도는 해탈로 향합니다. 이것이 바로 비움의 기도요, 자유의 기도입니다.  

기도로 사는 사람은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며, 실패 속에서도 의미를 찾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엔 언제나 부처님의 이름이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을 부르는 순간, 어둠은 사라지고, 마음은 빛으로 채워집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가피(加被)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의 첫 숨을 감사로 맞이하고, 저녁의 마지막 숨을 반성으로 닫으십시오.  
그 사이의 모든 시간이 기도의 연속이라면, 그 하루는 이미 부처님의 하루입니다.  
기도로 사는 마음은 결국 사랑으로 사는 마음이며, 그 사랑이 바로 자비입니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藥師琉璃光如來本願功德經)에서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중생이 내 이름을 부르고 마음으로 믿으면, 그 복덕이 한량없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약사여래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가피를 믿는다면 몸의 병도, 마음의 병도 서서히 치유됩니다.  
기도는 약사여래님의 유리광명처럼, 우리 마음속 어둠을 투명하게 비추어 줍니다.  

기도는 부처님께 닿는 길이요, 동시에 나 자신을 만나는 길입니다.  
그 길을 매일 걷는 사람은 세상 속에서도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바로 그것이 ‘기도로 사는 사람의 행복’입니다.  

법우 여러분,  
기도는 곧 삶입니다.  
기도는 나를 살리고, 가정을 밝히며,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오늘 이 아침, 부처님 전에 올리는 우리의 기도가 모든 중생에게 자비와 평화의 향기로 퍼져나가길 발원합니다.  

합장하시고 마음속으로 함께 서원하십시다.  
“이 생에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인연으로, 기도하는 마음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나의 기도가 나를 이롭게 할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게 하소서.”  

법우 여러분,  
오늘도 부처님 가피 속에서 건강하시고, 기도로 충만한 하루 보내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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