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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월) 아침방송법문 : “아름다운 불교수행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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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05:19:32, 조회 : 50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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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12월 15일(월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아름다운 불교수행법”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의 법문 주제는 “아름다운 불교수행법”입니다.
수행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대단히 높은 경지에 오른 스님들만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설하신 모든 가르침은 출가자와 재가자의 구분 없이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수행은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행은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마음을 어떻게 일으키고 다스릴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수행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며, 오히려 삶 한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수행이란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삶의 습관 속에서 조금 더 지혜롭게 선택하는 힘을 기르는 일입니다. 화가 올라올 때 한 호흡 멈추는 것이 수행이고, 걱정이 밀려올 때 마음을 바라보는 것도 수행이며,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아 흔들리는 순간에도 내면을 다독이는 것이 수행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변화의 시작점은 마음이며,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세상을 만든다.”라고 하셨습니다. 수행은 곧 이 마음을 다듬는 과정이기에 아름답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티부타카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행복은 다스려진 마음에서 온다. 마음을 지키는 이는 복락을 얻게 된다.” 이 말씀이 담고 있는 뜻은 수행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은 결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남이 나를 기쁘게 해주기를 바라지 않아도 스스로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수행은 그래서 자립의 기도이며, 내면의 해방입니다.
수행은 반드시 크고 대단한 결심에서 출발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에서부터 수행은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뜨며 “오늘 하루는 평화롭기를”하고 마음속으로 발원하는 것, 누군가에게 말할 때 조금 더 부드러운 말투를 선택하는 것, 가까운 사람에게 하루에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것, 이 모든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이런 사소한 변화가 쌓여서 결국 마음의 방향을 바꾸고, 마음이 바뀌면 삶 전체가 바뀝니다. 부처님께서도 “작은 물방울이 항아리를 채운다.”고 하셨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수행을 이룹니다.
또한 수행의 아름다움은 지속성에 있습니다. 한 번의 깨달음이나 한 번의 뉘우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나아가려는 마음이 수행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우리가 천일기도를 하면서 배운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하루의 기도는 짧고 작아 보일지라도 그 하루하루가 쌓여 천일이 되고, 천일이 다시 일생의 인연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수행은 시간을 적으로 삼지 않고 친구로 삼아 천천히 길을 걸어가게 합니다. 꾸준함은 수행의 꽃이며, 성실함은 수행의 향기입니다.
수행의 또 다른 아름다움은 내 마음이 변할 때 내 주변의 인연들까지 변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내가 부드러워지면 상대의 마음도 부드러워지고, 내가 평온해지면 상대의 불안도 가라앉습니다. 수행은 나를 위한 길이면서 동시에 남을 위한 길입니다. 내가 조금 더 자비로워지면 그 자비는 가족에게 흘러가고, 이웃에게 전해지며, 더 멀리 세상까지 퍼져 나갑니다. 그래서 수행은 혼자만의 고요한 공부가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넓은 길입니다. 이것이 수행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수행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가르치셨습니다. 계(戒), 정(定), 혜(慧)입니다. 계는 삶을 바르게 하는 힘, 정은 마음을 고요히 하는 힘, 혜는 올바른 판단력과 통찰입니다. 계는 행동을 고르게 하고, 정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혜는 삶을 비추는 지혜를 줍니다. 이 세 가지는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세 갈래의 길과 같습니다. 계가 바르면 정이 깊어지고, 정이 깊어지면 혜가 밝아집니다. 수행은 이 세 가지가 한 몸처럼 함께 자라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수행은 종종 “시간이 없다”, “마음이 복잡하다”라는 이유로 멀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수행은 시간을 따로 내서 하는 행위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취하는 태도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앞사람을 기다려주는 마음, 마음에 드는 말만 듣고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밀어내지 않는 태도, 혹은 지금 이 순간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5초의 여유, 이 모두가 정진의 일부입니다. 수행은 일상의 세세한 자리에서 나를 돌아보는 순간순간입니다.
이러한 수행의 핵심은 결국 ‘마음 알아차림’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무엇을 붙잡고 있는지, 어떤 감정이 몸과 호흡에 영향을 주는지를 살피는 것이 수행의 토대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자신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이는 스스로를 구제한다.”고 하셨습니다. 수행은 외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아니라 내부의 마음을 바꾸는 힘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문제의 성질이 달라지고, 문제의 성질이 달라지면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법우 여러분, 이어서 수행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행의 아름다움은 그 방법이 다양하고 누구나 각자의 삶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단 하나의 방식만을 수행이라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염불이 수행이고, 누군가에게는 명상이 수행이며, 누군가에게는 보시가 수행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화를 다스리는 인내가 수행입니다. 수행은 정해진 틀을 강요하는 길이 아니라, 내 마음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지혜로운 길입니다. 그래서 수행은 강요가 아니라 걸어가다 보니 익숙해지는 길입니다.
먼저 수행의 대표적인 길은 ‘염불(念佛)’입니다. 염불은 말과 생각을 부처님께 향하게 하는 수행으로, 마음이 산란할 때 가장 좋은 방편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을 부르거나, 아미타불을 염송할 때 마음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근심의 매듭이 조금씩 풀립니다. 염불은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바르게 돌리는 힘입니다.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마음에 쌓인 번뇌가 잠시 멈추고, 내면의 고요가 다시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염불은 마음의 등불과 같습니다.
다음은 ‘정근(精勤)’입니다. 정근은 꾸준히 수행을 이어가는 힘을 말하며, 수행의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천일기도로 경험했듯이 하루의 기도는 금세 지나가지만 그 하루가 쌓이면 큰 힘이 됩니다. 수행은 “한 번의 열정”보다 “천 번의 꾸준함”이 더 깊습니다. 정근이 없는 수행은 나무에 뿌리가 없고, 바람이 불면 쉽게 쓰러집니다. 그러나 꾸준함이 자리 잡히면 수행은 어느 순간 자연스러워져 나의 습관이 되고 삶의 호흡이 됩니다.
또한 중요한 수행 중 하나는 ‘보시(布施)’입니다. 보시는 물질을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 외로운 이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어주는 것, 모두가 보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보시는 복덕의 근원”이라고 하셨습니다. 보시의 아름다움은 내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열어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보시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밝은 빛이 돌고, 그 마음에는 가벼움과 자유로움이 생깁니다.
수행의 또 다른 핵심은 ‘계율(戒律)’입니다. 계율은 억지로 자신을 억누르는 규제가 아니라, 혼란을 막고 마음의 고요를 지켜주는 울타리입니다. 계율은 삶을 곧게 세우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기초이며, 계율이 바로 서면 수행의 길이 기울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계는 수행자의 첫 걸음”이라고 하신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계율은 나를 속박하는 줄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는 등불이며, 계율을 지킨다는 것은 내 삶이 곧고 맑아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수행의 중심에는 ‘선정(禪定)’이 있습니다. 선정은 마음이 고요해진 상태를 말하며, 고요에서 지혜가 피어납니다. 선정은 단순히 눈을 감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산란함에서 벗어나 중심을 잡는 훈련입니다. 선정이 깊어지면 흔들리는 감정이 줄어들고,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분명해집니다. 부처님께서는 “고요 속에서 지혜가 생긴다.”고 하셨고, 실제로 선정의 힘은 삶에서 다양하게 드러납니다.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걱정을 덜게 되며, 마음의 중심이 단단해집니다.
여기에 더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수행법은 ‘자비(慈悲)’입니다. 자비는 수행의 완성입니다. 명상과 염불, 보시와 계율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에 자비가 없다면 수행은 방향을 잃게 됩니다. 자비는 수행의 성품이자 행동의 바탕이며, 자비는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자비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확장되며, 궁극적으로 모든 중생을 품는 큰마음으로 자라납니다. 자비가 깊어질수록 수행자는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이 됩니다. 수행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자비입니다.
일상에서는 ‘마음 챙김(念)’이 중요한 수행입니다. 마음챙김은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알아차리는 훈련으로, 부처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수행법입니다. 걷는 순간에 걷는 줄 알고, 말하는 순간에 말하는 줄 알고, 화가 날 때 화가 난 줄 아는 것, 모두 마음 챙김입니다. 마음을 챙기면 순간순간 일어나는 감정과 욕망에 끌려가지 않게 되고, 삶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마음 챙김은 수행의 기초이자 완성으로, 모든 수행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입니다.
또한 수행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도리는 ‘참회(懺悔)’입니다. 참회는 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는 행위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약함이 아니라 강함이며, 참회하는 사람의 마음은 가볍고 고요해집니다. 부처님께서는 “참회하는 마음은 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과거의 실수가 꽃잎처럼 떨어지고 새로운 마음이 피어나는 순간이 바로 참회입니다. 참회는 수행을 더 깊게 하고 삶을 더 밝게 합니다.
이처럼 수행은 종류가 많고 그 길도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입니다. 바로 마음의 변화입니다. 수행은 외부를 바꾸는 힘이 아니라 내부를 바꾸는 힘입니다. 수행을 통해 마음이 바뀌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눈이 바뀌면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수행을 통해 내 마음이 완만해지고 부드러워지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자연스러워지고, 일상의 괴로움이 줄어들며, 삶에 감사와 기쁨이 늘어납니다. 수행은 일상의 고통을 없애는 마술이 아니라, 고통을 견디고 변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길러 줍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수행을 통해 얻는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의 변화입니다. 수행은 갑자기 운명이 바뀌는 기적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바뀌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힘을 길러 주는 과정입니다. 수행을 오래 하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달라졌다.”고. 이것이 바로 수행의 기적이며 수행의 아름다움입니다. 변화는 밖에서 일어나지 않고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조용한 사건입니다.
수행은 삶을 비워내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욕심을 비워내고, 분노를 비워내고, 비교를 비워내고, 두려움을 비워내는 길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빈자리에 고요함이 들어오고, 고요함 속에서 지혜가 자랍니다. 부처님께서는 “깨끗한 물에서는 달이 비친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의 먼지가 가라앉으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눈이 열리고, 괴로움의 원인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수행은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삶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수행의 또 한 가지 아름다움은 ‘관계의 변화’입니다. 수행을 통해 나의 말이 부드러워지고 표정이 따뜻해지면 가족과 이웃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내가 자비로워지면 상대의 거친 마음도 누그러지고, 내가 너그러워지면 상대도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수행은 혼자만의 공부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파장이 매우 큽니다. 수행자는 자신의 삶을 바꾸는 동시에 주변의 삶도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수행의 길이며, 아름다운 불교수행법이 지닌 힘입니다.
수행의 진정한 깊이는 실천에서 나옵니다. 부처님께서는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수행은 머리로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삶에서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작은 실천 하나가 쌓여 마음의 습관을 바꾸고, 마음의 습관이 바뀌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면 삶이 달라집니다. 수행의 아름다움은 매일매일 스스로를 조금씩 새롭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6년 3월 8일에 시작될 관음천일기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천일기도는 수행의 결실을 일생의 흐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하루하루의 기도는 짧고 작아 보이지만 그 기도가 쌓여 천일이 되면 삶 전체가 달라집니다. 천일기도는 마음을 바로 세우고, 자비를 실천하며, 지혜를 일으키는 수행의 장정입니다. 아름다운 불교수행법의 완성은 바로 꾸준함과 성실’입니다. 천일 동안 내가 나를 지켜내는 그 자리에서 수행은 꽃처럼 피어납니다.
수행의 길은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단 한 번의 호흡을 알아차리는 것,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는 것, 내 안의 분노를 잠시 내려놓는 것, 잠시 멈추어 고요를 느끼는 것, 이 모든 것이 수행입니다. 수행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공부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일상에서 부드럽게 실천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수행은 결국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일으키는 지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수행은 바로 그 마음을 바꾸는 힘입니다. 우리가 수행을 통해 마음의 주인이 될 때, 삶은 더 이상 흔들리는 바람에 맡겨진 배가 아니라, 방향을 알고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수행은 삶을 밝히는 등불이며, 괴로움을 녹이는 약이며, 행복을 여는 문입니다. 수행의 아름다움은 이 모든 변화가 조용하고 부드럽게, 그러나 깊고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이 순간부터 수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수행은 이미 여러분의 삶 안에 있고, 여러분의 말 속에 있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수행의 하루로 삼아 보십시오. 조금 더 자비롭게, 조금 더 고요하게,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 보십시오. 그 작은 마음의 움직임 하나가 여러분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주변의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며, 결국 수행의 아름다움이 여러분의 일생을 채우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아름다운 불교수행법의 법문을 마무리합니다. 부처님의 광명과 가피가 법우 여러분의 하루와 한 주, 그리고 일생의 길에 함께하기를 두 손 모아 발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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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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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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