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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라.
正 覺 2007-03-21 07:19:19, 조회 : 1,163, 추천 : 0
내가 한평생을 살아가는데 고통이 오거든 죄인줄 알아라.
사람을 죽이고, 도적질을 하고, 사기를 치고 이런 것이
왜 죄가 되느냐 하면, 그렇게 하고 나면 나에게 고통이 오기 때문이다.

돼지를 한마리 죽여서 먹었다.
그것으로 고통스럽더냐? ... 그렇지 않다.
그래서 그것은 죄가 아니다. 그것을 죄라 하지 않는다.
죄는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죄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죄인줄 아는데,
가난이 죄 인줄은 잘 모른다.
그런데 배고픈 고통도 마찬가지로 죄이다.
배 고픈것, 가난한 것도 뭐가 잘못 되어서 그런것이다.
가난에 쪼들리는 사람은 잘 못되어서 가난하다.
그래서 가난도 죄이다.

잘못은 왜 저질렀느냐 ?... 모르기 때문이다...

옛말에 "가난은 하늘도 어쩔 수 없는것이다" 고 했다.
스스로 잘못을 저질렀으니, 어디서 보상을 받겠느냐?
그래서 무엇이든지 고생이 되거든 죄인줄 알아라.

고생은 두가지가 있다.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인데,
두 가지다 모두 잘되어야 하는 것이다.

옛말에 수염이 석자라도 3일을 굶으면 담을 넘는다고 했으니
정신이 아무리 튼튼해도 3일을 굶으면 담을 넘어야 한다.
그래서 둘다 튼튼 해야 되는 것이다.

만물은 갖추어야 할 것은 다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것이다.

왜 제대로 안 갖추었느냐?...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태어날 때 코 하나를 갖추지 않으면 병신이라 한다.
머리카락은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물건이지만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다면 그 또한 병신이 아니더냐?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다 갖추어라.

사람은 태어날 때 무지로 태어난다.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서 무지를 벗으려 한다.
무지를 벗으려고 교육을 받는다.

중생은 몰라도 될 것은 많이 알고
알아야 될 것은 모르는 것이 많더라.
몰라도 될 것은 알기가 아주 쉽거든....
잡초는 씨를 뿌리지 않아도 절로 많이 나고,
필요한 곡식은 씨를 뿌려도 잘 자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무지 때문에 고통이 오므로 죄이다.
고통 그것이 곧 죄이다.
고통 그것이 곧 업이다.

모르고 한 짓은 고통이 오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지를 벗어나라.

※신청곡:지허스님/중생의 마음
철부지 [2007-03-21] :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무지가 고통이고 그 고통이 죄이고 업이군요~~~에효~~~관세음보살 _()_
공덕림 [2007-03-21] : 스님 오늘도 좋은 법문의 글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_()_ 고통이 젤루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
qncjslatkfkd [2007-03-21] : 죄많은 중생 참회하게되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양진월 [2007-03-21] : 정각스님 맑음의 말씀 감사히 받아 새겨갑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백옥연화 [2007-03-21] : 스님 늘 좋은 법문 올려주심에 고마운마음입니다 오늘도 이 좋은법문 읽고 잠시 생각하며 머물다 갑니다 스님 건강하시길....._()_
수연행 [2007-03-21] : 스님 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지혜롭게 살기위해 열심히 정진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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