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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수) 아침방송법문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오늘의 선택”
眞虛性宗 2026-06-24 07:58:10, 조회 : 227, 추천 : 0
불기 2570년 6월 24일(수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오늘의 선택”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에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오늘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함께 부처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 더 참았더라면, 그때 조금 더 따뜻하게 말했더라면, 그때 조금 더 용기를 냈더라면 하는 마음이 뒤늦게 일어납니다.
살아갈 때는 그 일이 그렇게 큰 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마음에 오래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가르침에서 후회는 단순히 자신을 괴롭히기 위한 마음이 아닙니다.
후회는 지나간 잘못을 돌아보게 하고, 다시는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도록 깨우쳐주는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후회에만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일을 붙잡고 계속 자신을 탓하기만 하면 마음은 더 무거워지고, 삶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법구경에서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되고, 마음이 주인이 되며, 마음에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삶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일어나는 마음과 그 마음을 따라 행한 말과 행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오늘 내가 어떤 마음을 선택하느냐가 내일의 나를 만들고, 오늘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내일의 인연을 만듭니다.

법우 여러분, 후회 없는 삶은 거창한 일을 이루는 삶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후회 없는 삶은 오늘 하루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화가 날 때 한 번 더 참는 것, 서운할 때 한 번 더 이해하려는 것,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 미안한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정성껏 하는 것, 이런 작은 선택들이 모여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선택합니다. 감사할 것인지 불평할 것인지 선택하고, 참을 것인지 성낼 것인지 선택하고, 따뜻하게 말할 것인지 차갑게 말할 것인지 선택합니다.
그 선택은 너무 작아 보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물이 되듯이 작은 선택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이 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말입니다.
사람 사이의 많은 상처는 말에서 시작되고, 많은 위로도 말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마음을 살릴 수도 있고,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팔정도 가운데 바른 말, 곧 정어를 가르치신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말을 하기 전에 잠시 멈추어보는 수행이 필요합니다.
이 말을 꼭 해야 하는가, 이 말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가, 이 말을 지금 이 방식으로 하는 것이 옳은가를 살펴보면 많은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화가 난 순간에는 내 말이 옳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말이 너무 날카로웠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후회 없는 삶의 첫걸음은 말하기 전에 한 번 멈추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야 할 것은 감정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서운함도 일어나고, 분노도 일어나고, 걱정도 일어나며, 욕심도 일어납니다. 감정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붙잡고 키워서 말과 행동으로 쏟아내면 그것은 업이 되고, 다시 후회의 씨앗이 됩니다.

화가 날 때 한 호흡 쉬는 것, 서운할 때 바로 원망하지 않는 것, 걱정이 일어날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이키는 것, 이것이 생활 속 수행입니다.
수행은 특별한 장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도반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을 살피는 것이 수행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조용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이 선택이 내 마음을 맑게 하는가, 흐리게 하는가.
이 말과 행동이 내일의 후회를 줄이는가, 더 큰 후회를 만드는가.

이 질문을 자주 하는 사람은 삶이 달라집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감정에 끌려가기 전에 마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 멈춤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 지혜가 후회 없는 삶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지나간 일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습니다.
이미 한 말, 이미 지나간 시간, 이미 흘러간 인연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마음은 바꿀 수 있습니다.
어제의 후회를 오늘의 참회로 바꾸고, 오늘의 참회를 내일의 지혜로 바꿀 수 있습니다.

후회 없는 삶은 완벽한 삶이 아닙니다.
실수 한 번 하지 않는 삶도 아닙니다.
후회 없는 삶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잘못을 알면 고치고, 마음이 흐려지면 다시 맑히는 삶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비추어 오늘 한 걸음 더 바르게 살아가려는 삶입니다.

법우 여러분, 인생을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대개 큰 재산을 얻지 못한 일이 아니고, 세상에서 더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을 써야 할 때 마음을 쓰지 못한 일, 참아야 할 때 참지 못한 일,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못한 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때 표현하지 못한 일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습니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는 먼저 내 곁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가족도 인연이고, 도반도 인연이며, 오늘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모두 인연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존재가 서로 의지하여 살아간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밥 한 그릇에도 수많은 인연이 들어 있습니다.
농부의 땀, 햇빛과 비, 땅의 기운, 운반하는 사람의 수고, 공양을 준비하는 손길이 함께합니다.
우리가 입는 옷 한 벌에도, 우리가 머무는 집 한 칸에도, 우리가 듣는 부처님 말씀 한 구절에도 헤아릴 수 없는 인연의 공덕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어두워지면 이 많은 은혜가 보이지 않습니다.
받은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부족한 것만 크게 보입니다.
잘해준 일은 쉽게 잊고, 서운했던 일은 오래 붙잡습니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받은 은혜를 알아차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말이 부드러워집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함부로 원망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압니다.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의 마음에는 후회보다 평안이 더 많이 쌓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자비의 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자비란 멀리 있는 큰일에만 쓰는 마음이 아닙니다.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자비이고,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자비이며, 내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어떤 상처가 될지 살피는 것이 자비입니다.

자비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가족에게 부드럽게 인사하는 것도 자비입니다.
힘든 사람에게 따뜻한 문자 한 줄을 보내는 것도 자비입니다.
서운한 마음이 있어도 상대의 형편을 한 번 더 헤아려보는 것도 자비입니다.
내가 옳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것도 자비입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오늘의 선택은 결국 자비로운 선택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마음을 넓게 쓰는 선택입니다.
내 자존심을 세우기보다 인연을 살리는 선택입니다.
내 감정을 풀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선택입니다.

물론 이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나도 힘들고, 나도 서운하고, 나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이 필요한 것입니다.
수행이란 내 마음을 억지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바로 보고 더 지혜로운 방향으로 돌리는 일입니다.

화가 났을 때 “나는 지금 화가 났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한 걸음 물러납니다.
서운할 때 “나는 지금 서운함을 붙잡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그 서운함에 완전히 끌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걱정이 일어날 때 “나는 지금 아직 오지 않은 일을 미리 두려워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마음은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법구경에는 “원한은 원한으로 그치지 않고, 오직 자비로써 그친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원망을 원망으로 갚으면 마음의 불은 더 커집니다.
거친 말을 거친 말로 갚으면 상처는 더 깊어집니다.
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멈추고, 먼저 참으며, 먼저 마음을 낮추면 거기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법우 여러분, 후회 없는 삶을 살려면 이기는 선택보다 평화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말싸움에서 이겼다고 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 주장을 끝까지 관철했다고 해서 인연이 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이기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 더 큰 지혜이고, 따지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더 큰 공덕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억울한 일도 만나고,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도 만나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만납니다.
그때마다 모든 것을 내 기준대로만 판단하면 마음은 늘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인연이 다르고, 생각의 습관이 다르며, 감당하고 있는 고통이 다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조금 넓어집니다.

후회 없는 선택은 상대를 무조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하고, 해야 할 말은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도 자비가 있어야 하고, 그 판단에도 지혜가 있어야 하며, 그 행동에도 상대를 무너뜨리려는 마음이 아니라 함께 바르게 가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충고라도 미움으로 하면 상처가 되고, 자비로 하면 약이 됩니다.
같은 지적이라도 업신여김으로 하면 다툼이 되고, 진심으로 하면 배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말의 내용만이 아니라 그 말을 담고 있는 마음입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해야 할 말이 있다면 먼저 마음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상대를 살리기 위해 말하는가, 아니면 내 감정을 풀기 위해 말하는가.
내가 지금 인연을 지키기 위해 말하는가, 아니면 이기기 위해 말하는가.
이 질문 하나만 마음속에 품어도 말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은 욕심을 내려놓는 선택입니다.
욕심은 사람을 끝없이 부족하게 만듭니다.
이미 가진 것이 있어도 더 갖고 싶고, 이미 받은 은혜가 있어도 더 받고 싶고, 이미 충분한 사랑을 받았어도 더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지금의 인연을 가볍게 여기게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탐욕이 고통의 뿌리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탐욕은 단순히 물질을 많이 가지려는 마음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남이 나를 알아주기만 바라는 마음, 내가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 내 생각만 옳다고 붙잡는 마음도 모두 탐욕의 모습입니다.

욕심이 커질수록 선택은 흐려집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옳은지 알면서도 이익 때문에 흔들리고, 마음을 넓게 써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흔들립니다.
그러나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입니다.
무엇이 진정 나를 평안하게 하는지, 무엇이 인연을 살리는지, 무엇이 후회 없는 선택인지 조금 더 분명해집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욕심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내 말이 꼭 마지막 말이 되어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는 것, 상대가 반드시 내 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는 것,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흘러가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는 것, 이것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행입니다.

욕심을 내려놓는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집착은 내려놓되 책임은 다하고, 욕심은 줄이되 정성은 더하는 삶이 수행자의 삶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성실히 하되 결과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는 마음이 지혜입니다.

후회 없는 삶은 결과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정성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선한 마음으로 했지만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순간 부끄럽지 않게 선택했다면, 그 삶은 이미 공덕의 길 위에 있는 것입니다.

법우 여러분,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오늘의 선택은 결국 인연을 살리는 선택, 자비를 앞세우는 선택, 욕심을 내려놓는 선택입니다.
내 마음 하나가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관계가 바뀌며, 관계가 바뀌면 삶의 분위기가 바뀝니다.
삶은 멀리서 갑자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내 마음이 조금 맑아지는 데서부터 좋아집니다.

오늘 이 아침,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조용히 약속해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가까운 인연에게 조금 더 따뜻하겠습니다.
오늘은 내 감정보다 자비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오늘은 이기려 하기보다 평화를 선택하겠습니다.
오늘은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감사로 하루를 채우겠습니다.

이런 선택 하나하나가 우리의 삶을 후회 없는 길로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조금씩 부처님 마음에 가까워집니다.
후회 없는 삶은 먼 훗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만나는 사람 앞에서, 오늘 일어나는 마음 앞에서, 오늘 해야 할 일 앞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후회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삶을 뜻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고, 때로는 흔들리며,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후회 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후회를 오늘의 지혜로 바꾸는 것입니다.

어제 잘못한 말이 있다면 오늘은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하면 됩니다.
어제 미루었던 감사가 있다면 오늘은 고맙다고 말하면 됩니다.
어제 마음이 좁았다면 오늘은 한 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그렇게 오늘의 선택을 바꾸는 사람이 참으로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어떤 마음을 선택하느냐가 오늘 하루의 방향을 정합니다.
원망을 선택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감사를 선택하면 마음이 밝아집니다.
성냄을 선택하면 인연이 상하고, 자비를 선택하면 인연이 살아납니다.

법우 여러분, 인생은 먼 훗날 한꺼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 한마디,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의 행동 하나가 모여 우리의 삶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참은 마음 하나가 내일의 평화를 만들고, 오늘 베푼 친절 하나가 훗날의 복덕이 됩니다.

후회 없는 삶은 큰 결심보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가족에게 따뜻하게 말하는 것, 도반을 존중하는 것, 남의 허물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 내 마음을 자주 살피는 것, 기도와 감사의 마음을 놓지 않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선택입니다.

오늘 하루도 법우 여러분께서 부처님 가르침을 마음의 등불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화를 낼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번 더 참으시고, 원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번 더 이해하시고, 미룰 수 있는 선행을 오늘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 한 걸음이 후회 없는 삶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나간 후회는 참회의 거울로 삼고, 오늘의 선택은 지혜의 씨앗으로 삼으며, 내일의 삶은 공덕의 열매로 가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가 법우 여러분의 인생에서 작지만 맑은 전환점이 되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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