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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수연행 2007-03-27 07:26:37, 조회 : 1,207, 추천 : 0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법정 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신청곡 범능스님의 설산매화
       장태민의 보시
양진월 [2007-03-27] : 세공주맘님 변하는것이 진리라하셨죠 그속에 우리도 변하고 있음이 참 좋은길이 아닌가합니다 법우님 정겨운 마음으로 만남이 조으네요 행복하세요.
공덕림 [2007-03-27] : 그래요 비난을 버려야 사랑의 능력이 자라지요...감사합니다_()_
우화루 [2007-03-27] : 내가 지금 비난하는 자는 이미 그 때의 그사람이 아니다...참으로 옳으신 말씀이네요. 늘 배움을 나눠주시는 세공주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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