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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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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21:27:45, 조회 : 1,24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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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M67_DSC_0233.JPG (92kb) 다운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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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의 우화루엔 이제 곧 꽃비가 내리겠지요.
오고 가는 길가에 개나리가 노란 부끄러움으로 피어나고,
목련 꽃이 시리도록 하얀 빛을 품어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온갖 고운 꽃들이 기다리고 섰는데
새벽녘에 출근해 밤 늦도록 일해야 하는 올해는
봄 나들이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이제 벚꽃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하얀 속곳 같은 벚꽃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며 쏟아져 내리면 그 날의 춘정을 어떻게 하지요?
설래임의 눈길로 연분홍 꽃비를 기다립니다.
9시가 넘어가네요. 잠시 시간이 나서 글을 올리고 보니 오늘의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그 어떤 친구보다 더 가까운 나의 도반, 불뮤직닷컴!
내일 아침, 출근하면 잠시 일을 처리하고 다시 나의 도반을 찾게 되겠지요.
그것 역시 설래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인생의 기로에서 조금은 외로울 수 있는 40대에
이런 좋은 도반을 만났으니 이 또한 부처님의 가피가 아닐런지요.
법우님들과 함게 기도와 예불로써 심신이 건강한 불자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신청곡1 : 한태주 '연꽃 위에 내리는 비'(명상음악)
오늘 저녁 일하면서 틈틈히 이 음악을 들었습니다.
부여 궁남지 연꽃 위로 비가 내리는 듯,
또는 내 마음의 작은 연못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
그 소리가 그윽하고 깊어서 일하는 것이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또한 좋은 벗이자 도반이지요.
그저 끝없이 주기만 하는 나의 도반에게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행복한 고민을 하며 할 일이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아침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신청곡2 : MC The Max '그대는 눈물겹다'
늦게라도 시간 되시면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 방송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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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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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봄 꽃들의 아름다움입니다. 이 곳 토굴의 언덕에도 노란 개나리 꽃이 활짝 피어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는군요. 수행이란 이름의 길목에 언제나 함께 하는 도반님들이 계시기에 행복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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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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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루님 직장생활 힘드시지요 가정을 갖고 일하시는 여성분들 정말 어렵지요. 저도 아이 셋까지 직장생활을 했답니다. 지금은 힘들다고 그만둔 걸 가끔 후회한답니다.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하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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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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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스님, 세공주맘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뜻 깊은 말씀 새기고 힘내서 직장생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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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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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루님은 우화루 꽃처럼 마음도 아름답지요? ㅎ 그럴것같아요..늘 웃음가득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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