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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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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22:20:13, 조회 : 1,72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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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더러 외로운 날들엔 누구를 기다릴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인데
맨몸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을 흘리고
생이 고달퍼 모든 것을 벗어나고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나 사랑으로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은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도
생각하면 더 눈물만 나는 세상사
가슴을 열고
욕심도 없이 사심도 없이
같이 웃고 울어줄 그 누가 있을런가.
인파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웃어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 살아가면서
가장 외로운 날들엔 무얼 생각하며
누구를 기다릴까.
이젠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건강 조심하기고,
좋은 나날 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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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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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열고 욕심도 없이 사심도 없이 같이 웃고 울어줄 이가 있다면 행복한 사람일 거라 생각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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