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금주의 불교계소식
|
|
|
|
![]()
|
|
2006-12-22 11:34:07, 조회 : 2,148, 추천 : 0 |
|
첨부파일 : 20061221.jpg (101kb) 다운 : 206
![]()
![]()
|
부처님과 예수님의 이웃사랑은 한마음
정진석 추기경 승가원 방문
아이들에게 사랑전하러 할아버지 큰스님, 할아버지 추기경님 오셨네!
불기2550(2006)년 12월 21일, 장애아동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스님, 원장 동옥스님)은 예수님 오신날을 맞아 정진석 추기경의 방문을 받았다. 이 날 방문은 지난 4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가톨릭 복지시설인 성가정 입양원 방문에 따른 답방이기도 하다.
승가원에 먼저 도착한 지관스님은 차담을 나누며 이천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의 불사현황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들으시고 원만한 불사가 잘 이루어진 것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지관스님은 정 추기경의 도착소식을 들으시고 보고싶었던 도반을 맞이하듯 환하게 웃는 얼굴로 두손을 맞잡은 후, 악수한 손을 놓지 못하고 강당으로 가는 내내 나란히 걸었다.
승가원 2층 강당에 도착한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정진석 추기경은 승가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정진석 추기경은 승가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 추기경은 “승가원에 직접 와서 보니 부처님의 자비와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비춰지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도심에 있지만 공기도 좋은 것 같고 아동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생각을 하고 커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관스님을 또다시 만나니 이제는 지기와도 같이 느껴지고 마음이 통하는 듯 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는 둘이 아닌 하나이며, 사회가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이 때 모두 어렵고 힘든 이들을 어루만지고 도와주려는 의미”라면서 “추기경의 방문은 장애아동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왕림한 것처럼 반갑고 기쁜 일”이라 화답하며 거듭 고마움을 표하였다.
승가원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한 정 추기경은 지관스님과 함께 1층의 중증장애아동시설 별님방, 달님방 등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을 안고 어루만지며 더욱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해 주었다. 시설을 둘러 본 후 자원봉사자들 한분한분 손을 잡고 관세음보살이 따로 없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지관 총무원장스님과 정 추기경의 만남은 예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의 복지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함으로 인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함은 물론 종교간 화해와 평화를 전하는 매우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가톨릭계에서는 정진석 추기경,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김용태 신부 등이 참석했고, 종단에서는 총무원장 지관스님, 기획실장 승원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 문화부장 탁연스님,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지현스님, 승가원 이사장 종범스님, 승가원 원장 동옥스님 등이 함께하였다.
승가원은 조계종이 1998년에 개원한 장애아동시설로 무연고자 또는 부모가 생활보호대상자로서 보호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아동을 입소시켜 아동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생활여건과 종합적인 재활을 통하여,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부족한 기능을 회복시켜주고자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87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 홈페이지나 전화 혹은 방문하여 자원봉사 신청을 할 수 있다. 승가원 02-921-6410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