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금주의 불교계소식

 “입장료 왜 받나” 사찰 앞 승강이
眞虛性宗 2007-01-03 10:09:23, 조회 : 2,115, 추천 : 0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졌는데, 왜 돈을 받습니까?”

“입장료와는 상관 없이 사찰 문화재관람료는 그대로 받습니다.”

2일 오전 지리산 국립공원 내 천은사 매표소. 성삼재 관통도로를 이용해 노고단으로 올라가려는 등산객들과 사찰 직원 간 승강이가 이어졌다. 삿대질을 하며 사찰 직원에게 항의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온 등산객 이영채(46)씨는 “사찰은 구경도 안 하는데 관람료를 내라니 이상한 일”이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사찰측은 “도로가 사찰 경내를 통과하는 만큼 문화재관람료 징수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하루 동안 전국 곳곳의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이 같은 크고 작은 다툼이 빚어졌다. 새해부터 공원 입장료와 문화재관람료 합동징수가 폐지됐지만 사찰측이 기존 매표소 위치에서 관람료(1600~2200원) 징수를 계속 고수하고 있기 때문. 이런 사찰은 천은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2곳에 이른다.

특히 이 가운데 16개 사찰은 문화재관람료를 오히려 전격 인상해 등산객들과 마찰을 빚었다. 지리산 화엄사와 속리산 법주사는 성인 1인당 2200원이던 관람료를 이날부터 3000원으로 올렸다. 계룡산 동학사, 갑사 등 매표소에선 1600원에서 2000원으로, 가야산 해인사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사찰측은 “그동안 입장료 수입의 10~30%를 문화재 유지, 보수비 명목으로 지원 받아왔는데, 입장료 폐지로 지원금이 끊기는 바람에 관람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조계종 박정규 홍보팀장은 “문화재 보호 지원금에 대한 정책적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람료를 징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조선일보 박은호기자 unopark@chosun.com]


  이전글 지도층 종교편향 좌시 않겠다. [1] 眞虛性宗 2007-01-06
  다음글 불자들 ‘원효스님’ 가장 존경 [1] 眞虛性宗 2007-01-02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