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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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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06:33:48, 조회 : 96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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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 마치고 청수를
따르며 부처님 앞에서 난
다시 합장하여 경상도 사투리로
부처님 고맙습니데이라고 큰소리고 했더니
옆에 있던 도반보살들이 모두 하하 웃기를...
매일 하는 것이지만 오늘새벽엔
법당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겁던지
정말쉬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고 못된 마음한테 속지않으려
그냥 발걸음 옮기기를...
언제나처럼 촛불켜고 향사루고 청수올리고
지극정성 예불드림이 그 얼마나 행복함인지
그때부터 그 무겁던 몸도 가벼워짐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한없이 우러났다
두눈있어 볼수 있음이 귀있어 들을수 있음이
두다리 성하여 걸어 이렇게 절할수 있음이
이른 아침 밝고 맑은햇살이 비춰 감사함이
가족이 도반이 있어 감사함
천지 만물 어느하나라도
정말 좋은마음 낼수 있는 바탕아님이
없음을 눈물로 느끼며 감사 또 감사했다
그렇게 절하며 기도하고 경전 독송하고
명상하고나니 몸마음 씻은듯 새털처럼 가벼웠다
그러니 부처님께 어찌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을것인가
몸 마음 다 태워도 그은혜 보답못하겠지만
제가 웃으며 잘 사는 길이 작으나마
보은의 길이라 여기며
하심으로 끝없이 수행할것을 다시금
합장 발원 한답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시명스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변해림 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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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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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월님 몸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부럽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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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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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안으며 걸음하는 길은 이슬 같은 마음으로 나를 닦는 가장 순결한 몸짓이고 은혜로움입니다. 이젠 양진월님의 걸음도 함께 느끼며 새벽을 안으렵니다.^^ 오늘도 쨍쨍하려는가 봐요 시원하게 웃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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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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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월님 보고있노라면 ...참 ..이중생은...못났다..게으르다...하고 ...나를 채찍하게 됩니다...귀쟎다고 잊고 피곤하다고 변명하는 '나'를 그래도 이런'나'를 사랑하시는 부처님...반성하게 됩니다 _()_늘상 반성만 참회만 하지말고 실천을 해야하는것이 옳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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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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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고단함을 이겨내는 결단과 끊임없는 하심의 발원을 배우고 함께 나누겠습니다. 양진월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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