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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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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07:44:09, 조회 : 1,56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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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dochang9.jpg (120kb) 다운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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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심(我慢心)은 바로 불교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물론 교만심, 거만심 등 그 어느 쪽도 타인을
상대로 우쭐거리고 뽐내는 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각자의
성품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심각한 것의
하나가 바로 ‘내가 잘났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아만심을 가진 사람들은
나만 잘났다는 것으로 그치지를 않고,
그 마 음 이면에는 상대를
나보다 못하다고 낮추어보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로 부터 자신의 결함이나
단점을 지적 받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간혹 겉으로는 태연한 표정을 짓고
고맙다는 인사까지 하면서도,
실상 그 마음 속은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들 마음 속에
만심(慢心)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이러한 만(慢)을 네가지로 분류하여
사만(四慢)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첫째 아만 (我慢)은 오온(五蘊)이 임시로
화합하여 이루어진 것이
나(我)인 것을 알지 못하고,
영원 불변하는 내가 있다고 집착하는 마음.
둘째 증상만(增上慢)이란 자신이
아직 깨닫지 못한 입장 에 있으면서도
깨달은 체하는 교만심(즉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마음),
셋째 비만(卑慢)은 자 기보다
월등히 훌륭한 사람을 보고서도,
나는 저 사람보다 조금 밖에
열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마음.
넷째 사만(邪慢)이란 자신이 덕이 없는 사람이면서도
덕이 많다고 자부하는 마음.
이러한 마음에서 바로 만심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구사론>에서는
칠만(七慢)과 팔만(八慢), 그리고
구만(九慢)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어느 것도 제가 잘났다고 하는
자만심과 교만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결국 자신에 대한 그릇된
평가에서 관념화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우리 가 살아가면서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는 중생인데 언제 성불할 수 있겠나…
하는 식도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남 보다 잘났다고
생각한다든가 깨닫지 못하고서도
깨달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증상만도 반드시
경계하고 고쳐가야 할 나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여러가지 만심들을 물리쳤을 때, 비로소
나 자신을 똑바로 알게 되고
또한 상대방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므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청곡:송춘희/마음을 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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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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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닮은 눈빛이고 가슴이라면 달빛을 가리우려는 무모함의 부풀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별빛인 그대로의 별빛으로 달의 성에서 등불이 될 수 있음이면 족한 흐름이어야겠습니다. 못난 가슴이 귀하고 귀한 말씀에 목구멍을 가득히 벌려 댑니다. 재주도 없으면서 삼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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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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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려는 심사인가 봅니다. 뱉지도 삼키지도 못해 죽을 것도 모른 채로 잘 났다는 꼬리라도 달고 싶음인지... 스님_()_ 장마라합니다. 두루두루 살피시어 평안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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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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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심을 물리치고 자신을 똑바로 아는 것이 곧 깨달음임을 알게 하십니다. 오들도 불자로서 나를 찾는 하루 되게 하소서.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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