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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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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18:29:08, 조회 : 2,03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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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dolimbubjeon.jpg (57kb) 다운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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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12대 종정에 현 종정인 법전(82) 스님이 재추대됐다. 종정은 종통을 상징하는 정신적 지주다. 조계종 원로회의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총무원 청사에서 종정추대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이로써 2002년 3월 제11대 종정에 올랐던 법전 스님은 앞으로 5년 더 종단을 대표하게 된다.
종정추대위원회는 법전 스님과 진제 스님(73·부산 해운정사 및 대구 동화사 조실) 두명을 후보로 압축해 투표를 실시했으나, 법전 스님이 큰 표차로 승리하자, 결국 만장일치로 법전 스님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엔 20명의 원로위원 가운데 18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개표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
192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법전 종정은 1939년 전남 영광 불갑사에서 사미계를, 1948년 장성 백양사 강원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49년 성철·청담·향곡·자운·성수 스님 등과 함께 ‘봉암사 결사’에 참여했고, 이후 태백산 도솔암, 문경 대승사, 김용사, 합천 해인사 등의 선방에서 50안거를 지내며 수행 정진했다.
또 1951년경남 통영 안정사 천제굴에서 성철 스님을 은법사로 모시고 정진하며 도림이라는 법호를 받았으며, 1985년부터 해인사에 머물며, 성철-혜암 스님에 뒤이어 1996년 해인총림 방장에 추대됐고, 지난 2000년부터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을 지내다 2002년 종정이 됐다.
(도림道林 법전法傳스님 행장)
종정큰스님께서는 1925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셨으며 속명은 金香奉이십니다. 1939년 영광 불갑사에서 雪浩스님을 戒師로 雪醍스님을 恩師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1944년 장성 백양사 講院 大敎科程을 마치셨으며 1948년 백양사에서 曼庵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및 보살계를 수지 하셨습니다.
1949년 24세때 性徹 스님의 봉암사 결사에 참여하여 타사시구자(拖死屍句子: 무엇이 너의 송장을 끌고 왔느냐)화두로 정진을 하던 중 境界가 달라지는 경험을 하는등 공부의 힘을 얻었습니다.
1951년 통영 安靜寺 闡提窟에서 성철 스님을 恩法師로 모시고 道林이라는 法號를 받으면서 더욱 공부에 매진하셨으며 그 뒤 파계사 성전암에서 성철스님께 印可를 받았습니다.
1952년 이래 수십 년간 창원 성주사, 문경 갈평토굴, 태백산 도솔암, 문경 대승사 윤필암․묘적암, 김용사 금선대, 범어사, 해인사 등 제방선원을 다니면서 참선수행 하신이래 50하안거를 성만하셨습니다.
1967년 해인총림 維那를 지내셨고 1969년 김천 수도암으로 옮겨서 선원을 복원하여 많은 납자들을 15여 년간 제접하셨으며, 그리고 종단이 어려울 때인 1981년 종회의장 1982년 총무원장을 잠시 지내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호계위원장, 본사주지 연합회장직을 맡기도 하셨습니다.
1985년부터 해인총림 首座로 해인사 선원에서 납자들을 경책하면서 정진하셨으며, 이듬해인 1986년 해인사 주지로 취임하여 8년 동안 가람의 堂宇들을 일신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틈틈히 선원에서 정진을 게을리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1993년부터 3년간 해인총림 부방장을 지내시던 중 1996년 방장으로 추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성철스님 문도회 회주를 맡고 계십니다. 2000년 10월 원로회의 의장에 추대되셨으며 2002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1대 종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쟈료출처 : 한겨레신문, 조연현 종교전문기자(cho@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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