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무엇을 말 하리오
천진천 2007-08-18 06:11:55, 조회 : 1,128, 추천 : 0
무엇을 말 하리오

매일 글을 올리면서 내 자신을 생각해 본다.
오늘은 무슨 글을 올릴까?
알고 있는 것이 없다
무슨글을쓸까?
참으로 한심한 마음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다시 법우님들의 글을  읽어본다.
참 좋은 글 들이다.
어떻게 이토록 많은 부처님말씀을 알고 계실까?  부럽다
손은 컴퓨터위에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마음이 산만하다
나는 부처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마음이 무엇이고 수행이 어떻고 주절주절 말도 잘한다.
나는 내 스스로 지금까지 많은 포장을 하면서 마치 부처님 법을 알고 있는 듯이 이야기 했다
어리석다
수박에 겉모양만 보고 맛이 있다. 없다
말하고 있는 모습에서 가슴 저 멀리 답답함이 밀려온다.
생각이면 다 같은 생각이 아닌데 짧은 견해로 부처님을 기만했고 법우님들에게 내 자신을 기만하였다.
이 글을 쓰면서도 망설이는 것을 보면 아직 까지 자신이 부끄러운지 모르는 것 같다.
상심하고 고민하는 좌절하며 슬퍼하는 사람을 보면 마치 연극배우처럼 말도 잘한다.
마음을 비워라 .기도해라 . 참회하여 부처님 전에 용서를 구해라 등등
참으로 한심하지 않은가 ?
정작 본인은 실천도 하지 않으면서 무엇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있는가.
어릴 적부터 꿈이 불제자로 살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절도 다니고 건방지게 매일아침 불경을 외우며 마치 기도하는 척했던 버릇이
아직도 마음한곳에 꽁꽁 숨어 있는 것 같아. 요즘은 방송을 들으면서 참회 하지만 마음은 콩밭에 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마음을 다 비우고 다시 새로운 물로 채우고 싶다
집착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생각. 그대로 신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잘못 살아왔던 내 마음을  동쪽 멀리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자신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다
아직 늦지는 않았으니
아직은 참회 할 기회가 있으니
아직은 용서 받을 수 있으니...
부처님이시여. 법무님들이시여 참회 합니다.

*어디로갈까나-김영림 . 애착을끊어라 - 변해림
새싹 [2007-08-18] : 법우님 마음을 비워라.기도해라 .참회해라 .늘 지시하고 명령하듯나의모습.....그러한나를 지금이순간 안아주고 얹어주고 뽀뽀해주는 님의 품에 안기소서....
양진월 [2007-08-18] : 글을 올릴때면 늘 부끄러운 나의 마음을 대신하는 것 같아 더욱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집니다 그렇게 나마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면서 배워가는 것 아닌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수수꽃다리 [2007-08-18] : 불제자의 꿈이 지금의 천진천님을 있게 한 것이겠지요. 진솔한 글을 대하니 제 마음까지 진솔해짐을 느낍니다. 함께 참회하는 마음 내어봅니다....
ds2ntd [2007-08-18] : 합장저두의 의미를 모르고 남자이기에...나 자신을 버리지 못하고 모양만 불자임에서 이제는 조금씩 허물을 벗어갑니다.법우님은 이미 그 허상을 다 벗으셨군요.진솔하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qncjslatkfkd [2007-08-18] : 천진천님 아..어지 제마음 같을가요...이글을 보며 이 중생도 참회해봅니다 부처님 고귀한 법을 제가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깊이 깊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천진천님 그마음이 부처님 마음이십니다 이리 전해져 제 마음을 울리는군요 하루도 빠짐없이 늘 순간 순간 참회하는
qncjslatkfkd [2007-08-18] : 마음으로 지금 을 살아야겠습니다 부처님 마음 닮아 성불하기 위한 길을 멈추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arirang44 [2007-08-18] : 껍질만 아는 체 하는 것이 아닌가? 겉으로만 참회 하는 체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의 줄기를 안는 것만으로도 이미 참회의 중간에 서있음이라 여깁니다. 참마음은 열지 못한 채 알음알이로 입술 놀리고 머리 회전하는 거꾸로 된 불자의 걸음이 아니길 스스로 염원하
arirang44 [2007-08-18] : 는 맑음의 강이 흐르길 때문일겁니다. 아침과 같은 기도로 저녁 앞에 설 수 있다면 그 하루의 마음이 탁하지 않은 까닭일 겁니다. 천진천거사님의 마음의 흐름이 높은 산꼭대기로 먼저 흐르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생이 값지고 값진 또하나의 아름다운 까닭일 겁니다. 함께 참
arirang44 [2007-08-18] : 회하는 가슴입니다. 나무아미타불_()_
hamy2004 [2007-08-18] : 천진천님 그 마음 모두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맺힘니다.부처님 바른 진리 배우고 싶고 부처님 깊은 마음 따르고 싶어 하시는 거사님의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이 가슴에 사무쳐옵니다


  이전글 자비의 법공양 [8] 양진월 2007-08-18
  다음글 치우침 없는 삶 [10] 하란 2007-08-17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