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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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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4:50:53, 조회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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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bulsimsa-teacherday.JPG (249kb) 다운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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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어린 꽃바구니와 화분을 받고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승복 입은 것이 출가가 아니라 출가정신이 매순간 나의 삶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출가일진데...
출가사문(出家沙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내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부처님전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중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불자님들 앞에 정말 떳떳한 승려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으로 수행생활을 하고 있는지 묻고 또 물어봅니다.
아직은 비록 미약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더 나은 훌륭한 출가 수행자로서의 사문의 길을 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시 한 번 초발심을 잃지 않고 일념으로 정진하리라 제 자신을 다잡아 봅니다.
법우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세세생생 부처님 되십시오.
夫初人之心 須遠離惡友 親近賢善
(부초인지심은 수원리악우하고 친근현선하며)
受五戒十戒等 善知持犯開遮
(수오계십계등하여 선지지범개차하라)
但依金口聖言 莫順庸流妄說
(단의금구성언이언정 막순용류망설이어라)
旣己出家 參陪淸衆 常念柔和善順
(기기출가하여 참배청중하니 상념유화선순하되)
不得我慢貢高니라
(부득아만공고니라)
무릇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고자 처음으로 마음 먹은 이(초발심자)는 모름지기 나쁜 벗(계율을 지키지 않고 세속적 욕망을 즐기는 이)을 멀리하여야 한다. 반면 계행이 청정하고 지혜가 밝은 이를 가까이 하여야 한다.
오계·십계(또는 일체의 비구·비구니계를)등을 받고 어떻게 하여야 계율을 생명처럼지켜 잘 따르고, 어떤 경우에 계율을 어기고 범하게 되는 지도 잘 알아야 한다.
오로지 부처님의 거룩한 말씀에만 의지할 것이며 어리석은 무리들의 부질없는 말을 따라서는 안된다. 이미 이 몸 출가하여 세속의 욕망 버리고 청정한 수행의 무리에 참여하였으니 항상 부드럽고, 온화하고, 착하고, 공손하기에 힘쓸지언정 교만한 생각으로 잘난 척, 자기를 높이는 짓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스승의 날 오후에...
불심사에서 성종(性宗) 합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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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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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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