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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가서 어디로오는가
천진천 2007-08-22 05:51:51, 조회 : 1,124, 추천 : 0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 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 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길을 간다.

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 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 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인간은 자신의 짐을
동반자 가 짊어져 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길을 가는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 이라는 장애물이다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다
아무리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나무관세음보살_()_


* 길-도진스님 .어디로갈거나-김영임
qncjslatkfkd [2007-08-22] : 아무리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이길 저길 헤메지 말고 올바른 삶의 길을 걸이 그곳에 돌아가야겠습니다_()_
양진월 [2007-08-22] : 팔만사천 지혜의길 아무리 빛나도 내가 가지 않으면 한길도 없을 보배로운 마음새김의 고운길로 안내해주심 감사히 새겨갑니다 성불하세요.
arirang44 [2007-08-22] : 많은 삶의 행로에서 내가 찾아 갈 수 있는 길과 나를 찾아 내며 갈 수 있는 길은 얼마나 될까요? 참된 나를 눕혀 놓고 주위와 닮은 나만을 일으켜 세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보여지는 모든 것을 나의 발아래에 깔아 둘 수 없음이니 그저 언제고 걸
arirang44 [2007-08-22] : 림없이 받듯함으로 품고 걸을 수 있는 나의 마음, 양심이나 꼭 품고 걸음하는 자신이고 싶습니다. 길...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나무아미타불_()_
수수꽃다리 [2007-08-22] : 가장 큰 장애는 자기 자신이다-이를 기억하여 자신을 살펴보며 살아가게 하소서._()_
arirang44 [2007-08-22] : 도신스님의 길에 잠기며 가슴의 빗장과 꺼진 등불을 찾아 희망을 얹습니다. 길... 잘 감상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천진천 [2007-08-22] : 이리랑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자성명 [2007-08-22] : 나는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나는 지금 똑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을 걷고 잇는 것인가?잘못 길을 들어섯다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하나 하나 생각해 봅니다
자성명 [2007-08-22] : 잘못된 길이라면 지금 이라도 되돌아가거나 아님 다른길을 찾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지금은 맞다고 생가하는 것들이 지나고 보면 잘못된 판단임을 느끼기에 살면서 반복되는 선택 그 선택으로 인해서
자성명 [2007-08-22] : 지혜를 짜내어 현제 부터 또 신중하게 살얼음판 걷듯 하나 하나에 선택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천진천님 감사합니다 ..제가 잘 가고 잇는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하루하루 만들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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