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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수연행 2007-10-06 07:47:58, 조회 : 1,018, 추천 : 0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 .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 .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사랑을 가슴 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 . .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 . .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내가 내 자신을 때로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 .

그리고 우리 둘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나는 배웠다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 .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내게 없다고 생각할 때에도
친구가 내게 울면서 매달릴 때에는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나에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나 아끼는 사람들이 너무나 빨리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 .

그리고 정말 나는 배웠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의 믿는 바를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의 그 모두를 . .

-오마르 워싱턴-
수수꽃다리 [2007-10-06] :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모두 이 세상을 떠날 것을 안다....이 슬픈 가르침이 만고의 진리입니다. 이 가르침에 어떻게 사랑하며 살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진법행보살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wndtodrnwp [2007-10-06] : 사랑과 믿음과 도움이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행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라 항시 나를 풍족하게 하십시요 나무 관세음 보살...
천진천 [2007-10-06] : 배움에 있어 옭고 그름에 집착하지말고 아쉬워하고 아파도 하지말고 사랑과 배신도 알려고 하지말고 부처님 법에 의지하는 중생이기에 오로지 삼보에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이 배움에 실천하는 보살행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_()_
법성화 [2007-10-06] : 우리의 인생은 언제 어디서 누굴만나서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단지 착한마음으로 살면 좋은 결실이 있다는것만은 답이나와있겟지요,,_()_
양진월 [2007-10-06] : 집법행님 오랫만이어요 소중한 날에 행복의 꿈이 가득 누려지는 넉넉한 마음이세요 다시금 반가운 마음 그려 놓으며...
arirang44 [2007-10-06] : 자유과 사랑의 조율이 잘 주어지는 구속이 아닌 지친 날개 쉬어 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내어주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받아야 할 사랑은 애초부터 없음이니 그저 내 마음에 이는 사랑을 물빛처럼 나눠주는 삶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이여.. 아름다
arirang44 [2007-10-06] : 운 사랑이여... 호흡 뒤에 피워내는 진실한 사랑이소서..._()_
자성명 [2007-10-06] : 누구를 만나던 무엇을 하던 어느장소를 가던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100%를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만 생각이 미치는 부분까지는 행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전화안부 드리는것 찾아가서 뵙는건 생활상 자주 안되기에 사랑한다고 몇번을 말씀 드려도 좋아 하
자성명 [2007-10-06] : 십니다 누구를 만나던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며 그사람과 같은 생각으로 보둠고 또 안겨 봅니다 각자 앉아서 대화를 하지만 저의 마음은 그분속에 나란히 자리하며 두손을 꼭 잡고 잇지요
자성명 [2007-10-06] : 화를 내도 화가 같이 나는것이 아니라 미안합니다 제가 화나게 만든것이 아닌가 해서요 ...많은 사람 사물들중에 내가 하루 만날수 잇는 몇분 시야에 들어오는 조그마한 사물 사랑하기에도 너무 모자라서
자성명 [2007-10-06] : 좀더 많이 마음으로 담고 담은것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을 마음에 담뿍 담기도 짧고 담뿍 담은 마음을 나누어 드리기에도 너무 짧아서 지금도 시간을 쪼개어 봅니다 사랑합니다_()_
arirang44 [2007-10-07] : 난초보살님 나눔의 따스한 정, 그 마음의 향이 은은하기만 합니다. 나날이 매순간에서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세상을 안으시는 마음이 참 곱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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