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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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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16:59:33, 조회 : 2,11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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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bubjeon.jpg (34kb) 다운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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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이 현직 종정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불교위원회(위원장 영담 스님)는 조계종 법전 스님이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명진 스님), 불교신문(사장 향적 스님)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11일 오전 10시 북한 백두산 천지에서 봉행하는 ‘민족화합 평화통일 기원 북한방문 백두산 천지 대법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직 불교 종정이 북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법회는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남한 불자들의 염원을 담아 북한 동포들을 위한 보시행을 발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전 스님을 비롯해 자승·지종·동춘·고산·고우 스님 등 종단 원로스님들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도 참가한다. 또 불자 15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법전 스님이 현직 종정으로는 처음으로 방북해 남북 사부대중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법어를 직접 내릴 것으로 보여 종단 대북교류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전 스님 일행은 내달 10일 김포공항에서 남측 전세기로 평양 순안비행장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이튿날 비행기로 백두산 삼지연으로 이동, 법전 스님을 증명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역사적인 백두산 대법회를 봉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일 오전 10시 평양 보현사를 방문해 북한 불교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남북합동법회도 봉행한다.
이 밖에도 방북단은 법회기간 동안 주체탑, 개선문, 김일성종합대학, 정릉사, 동명왕릉, 묘향산, 국제친선관람관 등 평양일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법전 스님 방북시 조선불교도연맹 유영선 위원장은 물론,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고위급 인사도 환영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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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세계일보/ 정성수 기자 hulk@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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