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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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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08:05:08, 조회 : 1,05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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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갖고 출근했습니다.
어느 노스님의 자서전도 읽어 보았습니다.
'방하착'하라는 한결같은 스님의 가르침이 이 아침 제 머리를 가득 채웁니다.
생각을 가득 안고 사는 것이 진정한 '방하착'은 아닐테지만 말입니다.
출근 길, 고요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내 눈에 보이는 이것들은 모두 무엇이며
나와 무슨 관련이 있는가?
그 인연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왔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마니보살님의 소식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우리네 삶의 유한성을 깨닫게 됩니다.
삶이란 참으로 잠시 내게 주어진 무엇인데
우리는 그 무엇의 실체도 모르면서
오래, 영원히 살 것처럼, 영원히 살고 싶어서
지나친 욕심과 열정으로 삶을 태워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삼가 영가님의 평안한 영면을 발원합니다.
저도, 우리 법우님들 모두 월요일을 고요하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비로운 부처님께 맑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하루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을 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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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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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오면 가야할길이지만 맘이보살님 소식을 들으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부처님전에 극락왕생하시길 빌뿐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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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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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 몸가짐으로 고요함을 안고 내 존재의 모든 연결고리에 감사를 안고 살아야 겠습니다. 어느것 하나도 나를 있게 해준 것이 아님이 없기에 우린 늘 매순간 감사와 더 나눠주지 못하는 참회의 마음으로 호흡하여야 겠습니다. 홀씨가 향을 물고 바람을 타는 풍경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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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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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베어 물고 일어섭니다. 하늘빛 아름다운 법우님들의 잔잔한 웃음을 안으며...^^*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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