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를 태운 수레가 동쪽 성문을 막 벗어났을 때였다.
머리는 마른풀처럼 빛이 바래고 몸은 그가 짚은 지팡이처럼 바짝 마른 노인이 숨을 헐떡거리면서 저쪽에서 오고 있었다. 화려한 궁중에서만 자란 태자는 일찍이 그와 같이 참혹한 노인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시종에게 물었다.
"왜 저 사람은 저토록 비참한 모양을 하고 있느냐?"
시종은 대답했다.
"사람이 늙으면 저렇게 됩니다.
점점 나이 먹으면 기운이 빠지고 숨이 차 헐떡거리게 되고,
눈이 어두워져 앞을 잘 못보게 되며,
이가 빠져 굳은 것은 먹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초라하게 되고 맙니다."
이 말을 들은 태자의 마음에는 어두운 그늘이 스며들었다.
"사람이 늙으면 누구나 저렇게 된다."
싯다르타는 침통하게 혼자 말을 했다.
"그렇다면 나도 결국은 저와 같은 늙은이가 되겠구나!"
시종은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말을 받았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면 태자건 시종이건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저런 노인의 모양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 불교성전
신청곡: 내 마음 보살되어- 이은주(아정찬불가)
arirang44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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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늙음이고 아름다운 갈무리의 자유다운 자유이게 하소서... 생의 마지막에서 두려움없이 마음의 온기를 안아갈 수 있는 자유로움이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_()_
청정행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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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보살님 ^^_()_ 생사고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_()_
자성명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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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이 가는 길이기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 않겠습니다 순리대로 물 흐르듯이 순종하며 받아 들이고 나이가 들어서 주름이 많이 늘어났을때 웃는 주름이 되길 바라며 그 누구를 만나도 인상 찌푸리지 않는 그런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 입가에 미소 짓는 일을
자성명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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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삶에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고통을 느낄지라도 마음으로 미소 짓는일을 연습하겠습니다 먼훗날 내얼굴이 고통으로 인해서 찌글어 지는것은 싫거든요 그레서 지금 현제에 삶을 긍정적으로 보고 곱게 예쁘게 그렇게 살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