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금주의 불교계소식
|
![]()
| 천주교 김희중 주교, 태고종 혜초 종정 ‘상생’ |
|
|
2008-05-10 09:55:24, 조회 : 2,055, 추천 : 0 |
|
첨부파일 : sunamsa.jpg (173kb) 다운 : 326
![]()
![]()
|
한국 천주교 김희중 주교가 1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8일 전남 순천 조계산 태고총림 선암사를 찾아가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을 만났다.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인 김 주교는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에서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혜초 종정에게 전달했다. 한국 천주교회 대표가 태고종 본산인 선암사를 공식 방문, 경축 메시지를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주교는 지난해에는 조계종 총무원에서 불교 신자들과 석탄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 종단 간 협력관계를 다지기도 했다.
김 주교는 “친환경적 삶을 통해 오랫동안 생태보전에 애써온 불교계의 노력에 그리스도인들도 힘을 보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가톨릭교회의 바람”이라면서 “불교의 법어를 그리스도인들도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세상이 더 밝아지고 맑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종교 간 교리는 다를 수 있지만 서로 가르침을 존중하면서 협력관계를 다져나가는 게 우리 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교회와 불교가 자연 생태환경을 잘 보존해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양 종단의 협력을 호소하기도 했다.
혜초는 “비록 교리는 다르지만 참된 종교인들이 손잡고 살아야 한다. 저마다 아름다운 가르침을 지닌 종교인들이 격의 없이 함께 중생을 계도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주교는 한국교회가 완역한 새 ‘성경’과 ‘최후의 만찬’부조 작품을 선물했다. 혜초도 손수 쓴 서예작품과 도록 등으로 답례했다.
자료출처 :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