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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세제민(經世濟民)
慧峰 2008-06-20 18:11:32, 조회 : 1,075, 추천 : 0
  첨부파일 : 보리.jpg (355kb)   다운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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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봉스님 시

권세가 높으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보리처럼 까칠 하드라

산은 높고
물은 깊은데
어찌 하늘의 경지는 모르는가

태평성대 풍년드는 들녁에
보리고개 이어지는 고통 다시오네
농부들의 한숨소리 하늘에 메이네

요임금 시대 어느 농군의 소리

해 뜨면 나가일하고 해지면 들어와 쉬네
우물파서 물을 마시고 농사 지어 밥을 먹네
임금의 힘이 어찌 나에게 미치리

신청곡 태산보살 흙과 함께살리라
맘이 [2008-06-21] : 알알이 영글어가는 보리들이 지난날 보리밥으로 배를 채우던 기억을 되살려 줍니다 잘 영글어서 까칠함을 버리고 모든이의 건강을 챙겨줄수 있는 불자이고 싶습니다 스님의 아름다운 시 감사 드림니다 성불 하십시요_()_
arirang44 [2008-06-21] : 맑은 보리의 빛이 하늘빛까지 물들입니다. 그처럼 세상 모든 것에 이로움이 될 수 있는 마음 여밈에 게을리 하지 않는 생이고 싶습니다. 스님_()_ 비님이 내림하려 합니다. 맑은 빛으로 고운 날들 그리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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