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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불교계소식

 지관 스님, 봉하마을 분향소 조문
眞虛性宗 2009-05-25 10:56:06, 조회 : 2,232, 추천 : 0
  첨부파일 : 1243216355.jpg (108kb)   다운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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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부디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불교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빈소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5월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총무부장 원학, 기획실장 장적, 재무부장 정념 스님 등 총무원을 대표한 스님, 그리고 조계사 주지 세민, 범어사 주지 정여,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 등 교구본사 대표 스님을 포함한 30여 스님들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토원 선진규 원장과 중앙싱도회 손안식 상임부회장 등 재가 불교 대표자들도 함께했다.

스님들은 빈소에서 반야심경 독경과 아미타불 정근 108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축원으로 추모기도를 올리며 노 전 대통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특히 지관 스님은 불교도를 대표해 자택에 머물고 있는 권양숙 여사를 비공개로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권양숙 여사가 조문기간 중 외부인을 만난 것은 지관 스님이 처음이다

조문 이틀째인 이날 분향소에는 전국에서 4만여 명이 찾는 등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해인총림 해인사 스님 300여 명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금강경 독송을 비롯한 추모 기도를 올렸다. 또 이날 수경 스님을 비롯한 오체투지 순례단도 분향소를 방문,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문 3일째인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영축총림 통도사 대중 스님 100여 명이 추모기도를 올린다. 그리고 26일에는 쌍계사, 27일에는 범어사에서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봉하마을과 인접한 교구본사인 부산 범어사와 양산 통도사에도 각각 설법전에 임시분향소가 마련돼 불자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출처 : 법보신문(www.beopbo.com) 봉하마을=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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