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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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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20:33:31, 조회 : 1,99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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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0040.jpg (93kb) 다운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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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자비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위원회가 올해 봉축행사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올해 봉축행사의 기본 방향은 △소통과 화합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자비나눔으로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젊은 층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가는 부처님오신날 △세계인과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등 다섯 개 방향으로 정해졌다.
특히 천안함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의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인데다가 봉은사 사태 등으로 불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진행되는 봉축행사여서 봉축위원회의 고민은 적지 않다. 봉축위원회는 '축제'의 근간은 유지하되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마다 진행해온 시청앞 점등식 행사는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너무 화려하지 않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거리를 수놓을 연등에도 천안함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리본을 달아 추모의 뜻을 국민과 함께 한다.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은 "천안함 사태 등으로 지자체 등에서 축제를 취소하고 있어 고심을 많이했다"면서 "연등축제가 그저 웃고 즐기는 축제라기보다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든 중생을 위로한다는 뜻에서 연등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봉축위원회는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시청광장 부처님오신날 장엄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봉축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연등축제 어울림마당은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은 5월 16일 오후 6시 동국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동대문- 종로 구간을 거쳐 조계사 까지 거리를 오색 연등과 장엄물로 수놓는다.
올해 봉축행사 계획 내려받기
연등행렬이 진행되는 5월 16일 조계사 앞 길 우정국로는 하루 종일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과 공연 등이 진행된다.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은 5월 21일 오전 10시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행된다.
조계종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동행과 복지재단 등을 중심으로 한 자비나눔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아름다운 동행은 5월 9일 장충체육관에서 자비나눔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불교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조계사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3천배 정진기도를 진행한다.
봉축위원회는 "젊은층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전통문화로서의 불교문화를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불자 시민드르이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불교포커스 신혁진 기자 webmaster@budgat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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