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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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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06:50:23, 조회 : 2,00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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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0656.jpg (69kb) 다운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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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정 법전 스님이 23일 자필 유언장을 작성, 날인 후 총무부장 영담 스님에게 전달하며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종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0 불교닷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도림 법전 대종사가 사후 재산을 조계종유지재단에 기증하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이로써 종단 차원의 사유재산 출연령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종정 법전 스님은 23일 오전 10시 주석처인 해인사 퇴설당에서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 총무국장 심우 스님 등의 입회 하에 사후 재산 기증을 서약하는 자필 유언장을 작성, 총무부장에게 전달했다.
총무부장 영담 스님은 "스님들 사후에 재산권 문제가 불거지고 삼보정재가 속가로 흘러가는 폐단을 예방하고자 2007년 개정한 승려법에 따라 관련 령을 제정해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님은 이어 "어른 스님들이 무슨 재산이 있겠냐마는 종정 예하께서 유언장을 작성함으로 인해 종도들이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법전 스님은 "종령 시행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정말 잘하는 것이다"며 "재산을 종단등에 귀속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법전 스님은 "이 몸뚱이도 시주물이다. 몸뚱이가 자유로울 수 없다. 종단 안에서 행동해야 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절 밥 먹은 것은 종단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승려여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설했다.
종정 스님은 거듭 "잘 했다. 잘되길 바란다"며 "종단 스님네가 협조해 원만히 마무리 돼야한다"며 총무원 집행부에 힘을 실줬다.
영담 스님은 "어른 스님께서 마음을 내주시고 솔선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곧 원로의원 스님들, 오는 27일에는 총무원장 포교원장 교육원장 등 3원장 스님과 집행부 모든 스님들이 일괄적으로 유언장 등을 작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은 "종정 예하 말씀은 시주물의 개념을 재산을 넘어 몸조차도 공물도 보신 것이다"며 "종도들이 이 법에 순응하라는 뜻을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날 종정 스님은 자필로 유언장을 작성한 뒤 인감을 찍어 법적 효력을 갖도록 했다.
자료출처 : 불교닷컴 이혜조 기자 reporter@bulkyo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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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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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다 어찌 일을 더욱더 크게 만들고 그 돈이 무엇인데 본래의 자리에 가지못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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