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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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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3:21:26, 조회 : 1,98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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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dolimbubjeon.jpg (25kb) 다운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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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도림 법전 대종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는 중생을 향해 "무명 속에 부처를 빚어내는 밝은 길이 있고 번뇌 가운데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이 있으니 눈앞에 있는 모든 생명이 법신의 구현체요, 여러분이 불조대기(佛祖大機)를 구족한 미륵의 현신"이라고 법어를 내렸다.
법전 스님은 "오늘은 부처님이 미완의 여래로 태어나서 해탈의 길을 열고 우리 곁에 오신 날"이라고 부처님이 화현한 뜻을 찬탄하고 "무생(無生)한 삶은 자재하여 오고 감이 없으나 법신은 불멸하여 온 누리에 그 모습을 나툰다"고 강조했다.
법전 대종사는 "본래는 범부도 성인도 아니고 이름도 없었으나 어둠에 미혹하여 중생이 되고 부처가 되었으니 오늘은 얽매임에서 벗어나 무위진인을 이룩하여 모든 중생이 부처로 태어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9일 어울림마당, 16일 연등축제, 21일 봉축법요식 등 다양한 봉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 종정예하 도림법전 대종사 봉축법어
모든 중생이 부처로 태어납시다
오늘은 부처님이 미완未完의 여래如來로 태어나서
해탈解脫의 길을 열고 우리 곁에 오신 날입니다.
무생無生한 삶은 자재自在하여 오고 감이 없으나
법신法身은 불멸不滅하여 온 누리에 그 모습을 나툽니다.
찾으면 은현자재隱現自在하여 엿볼 수가 없고
모든 곳에 응하나 텅 비어 공적空寂합니다.
미오迷悟의 근기에 따라 차별差別을 일으키지만
여러분 앞에 본체本體의 기용機用을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무명無明 속에 부처를 빚어내는 밝은 길이 있고
번뇌煩惱 가운데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이 있으니
눈앞에 있는 모든 생명이 법신法身의 구현체요.
여러분이 불조대기佛祖大機를 구족한 미륵彌勒의 현신입니다.
본래는 범부凡夫도 성인聖人도 아니고 이름도 없었으나
어둠에 미혹하여 중생이 되고 부처가 되었으니
오늘은 얽매임에서 벗어나 무위진인無位眞人을 이룩하여
모든 중생이 부처로 태어납시다.
佛紀 2554년 사월 초파일에
大韓佛敎曹溪宗 宗正 道林 法傳
자료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박봉영 기자 bypark@bulkyo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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