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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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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22:54:12, 조회 : 89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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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집에 들어선 기분이 이런가 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잘못 들어온 것 같아 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다.
제 방이 없어진줄 알고 염치좋게 잠시 뜨악했습니다.
참으로 바쁜시간들이 제 일상을 마구 헝클어 놓아 사람구실 제 구실 못하도록 발목을 잡아 이렇게 면목없게 만들었습니다.
생활패턴이 180도로 바뀌다 보니 제게 넉넉하게 허락된 시간은 거의 없이 남의 시간으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의 본방송은 물론이고 재방송마저도 듣기가 쉽지않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를 위해 마련해 주신 에세이코너도 돌아볼 겨를이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요즘은 거의 펜을 놓고 있는 상태라 저도 많이 답답합니다.
시간을 내어 글을 써도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 머리에 붉은 녹이 슨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작년에 제가 일선에 있으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그 글을 에세이 방에 올려놓겠습니다.
스님, 전 살면서 항상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지길 간절히 빕니다.
오랜만에 조주선 불자의 곡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퇴근하고 재방송 듣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여러 법우님들께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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