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금주의 불교계소식

 조계종, 불교의례·의식 한글화 본격착수
眞虛性宗 2011-05-25 10:30:14, 조회 : 2,016, 추천 : 0
향후 조계종으로 출가하는 예비 스님들은 예불 및 반야심경, 축원을 비롯해 천도의식, 봉송의식 등 염불의례교육을 한문이 아닌 한글로 교육받게 된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5월16일 행자 및 기본교육기관에서 염불의례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한문이 아닌 한글로 지도할 것을 골자로 하는 ‘한글염불의례교육에 관한 령’을 입법예고했다. 한글염불의례교육에 관한 령에 따르면 조계종 각급 승가교육기관은 향후 종단이 편찬한 ‘한글통일법요집’ 또는 조계종의례위원회가 정한 ‘한글염불의례’에 따라 학인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특히 5급 및 4급 승가고시에 한글염불의례의 숙지와 이해정도를 반영하도록 규정, 사실상 각급 교육기관에서의 염불의례교육이 한글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의무화했다.

한글염불의례교육 적용 대상은 행자교육과정의 경우 예불의례, 반야심경, 이산선사 발원문, 도량석, 종성, 천수경, 사시불공, 축원 등이며, 승가대학 및 기본선원 등 기본교육기관에서는 행자교육과정의 교육내용에 천도의례, 봉송의례, 법성게, 장례의례, 무상계 등이 추가된다. 그러나 염불의례 중 각종 진언과 다라니,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범음 또는 한문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원은 “스님들의 의무교육과정인 행자교육과 기본교육과정에서 염불의례를 한글 중심으로 교육하도록 한 것은 ‘승가교육의 현대화와 한글화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겠다’는 교육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또 자성과 쇄신을 위한 5대 결사의 일환으로 불교의식과 의례의 한글화를 추진 중인 종단의 방침에 발맞춘 조치”라고 ‘한글염불의례교육에 관한 령’ 추진의 의미를 설명했다.

교육원이 이날 ‘한글염불의례교육에 관한 령’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향후 사찰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의식들도 점진적으로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교계에서는 한문 중심의 염불의례를 불교를 더욱 어렵게 느끼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해 왔다.

현재 사찰 법회에 사용되는 한글의식은 삼귀의와 사홍서원 정도에 불과한 수준으로 법회 때마다 봉독되는 ‘반야심경’조차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교계의 여론이다. 그러나 새로 출가한 스님들을 대상으로 한글염불의례가 교육되고 저변이 확대되면 결국 사찰의식도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교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교육원은 6월7일까지 서면과 이메일(youin1001@buddhism.or.kr)을 통해 입법예고한 한글염불의례교육에 관한 령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02)2011-1803


자료출처 : 법보신문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이전글 ‘독경 반야심경’ 어플 5개월 만에 6만명 ... 眞虛性宗 2011-05-25
  다음글 태고종 종정 혜초대종사 하안거 결제법어 眞虛性宗 2011-05-18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