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06-11-20 07:01:04, 조회 : 2,121, 추천 : 0 |
|
|
|
욕심은 모든 번뇌와 집착의 뿌리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개인의 이익이나 댓가를 바라는 마음이라고도 하지요.
욕심은 우리를 어리석게 하고,
어리석은 삶은 곧 불행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욕심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욕심을 없애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욕심중에는 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등과 같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요건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면 해가 됩니다.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신의 욕심을 잘 파악하고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욕심을 조절할 줄만 알아도 큰 이익이 있습니다.
원력을 세우라는 것은..
쉽게 정의한다면 불교에서 원력은 맹세와 회향의 의미를 갖습니다.
나 자신만의 이익이 아니라 내 주변 모든 이웃들과
인연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과 마음을 원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욕심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력은 클수록 좋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되는 법장비구의 48가지 원과
보현보살의 10가지대원, 사홍서원 같은 것이 대표적인데
항상 마음속으로 염원하기 때문에 맹세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공덕을 이웃에게 향(向)하게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행한 선근 인연의 행(行)을 일체중생의
깨달음을 위해 돌려주므로 회향의 의미도 갖습니다.
그래서 불자가 원력을 갖는다는 것은
바른 신행을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의미를 새기는 일과 더불어 `욕심을 버리고 원력을 세우는 일
`이 두 가지 일이 아닌 하나의 사실이란 점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불교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은 보통 `기도라는
신앙행위를 통해서 불교를 접하고 이해해 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도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곧 소원성취의 방법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가 크지요.
초심자가 처음엔 가족의 건강과 성공, 행복같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당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을 위할 때 진정으로
찾아온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인과의 도리고 인연의 법칙이지요.
법우님들! 욕심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혜가 더해지면 가능합니다.
마음은 지혜가 없으면 욕심에 머물러 있지만 지혜가
있으면 원력으로 발전합니다.
지혜를 기르는 것이 수행입니다.
비유가 좀 그렇습니다만 나만 잘되고 남은 망하기를
기도하는 분들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모두들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우리들 마음 한쪽에는
이런 생각이 항상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욕심으로 기도하면 자신을 망가뜨립니다.
항상 자기를 먼저 돌아보고,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무엇인가를 주는 마음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어느덧 욕심은 사라지고 원력이 남아있는
내 마음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신청곡: - 지범스님/성불 하십시오 - 정향숙/산사에 들어
※불교 인터넷방송을 사랑하시는 여러 법우님들 즐거운 휴일이 되셨는지요?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 하여 보람되고 평온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주에 비하여 날씨가 많이 풀린 듯 포근 하기만 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어둠컴컴한 승방에 누워 마치 오색빛으로 곱게 물들었던
단풍잎 한잎두잎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이리저리 딩굴어다니듯 하루을 보냈답니다.
아침마다 운동을 시켜주던 법당 앞 감나무에는 어느덧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로 변하여 마당 쓸 일이 한가지 줄어들었답니다
법우님들께서는 날씨가 차거웁다고 몸을 움츠리지 마시고 지금부터 밖에
온도와 적응하는 운동을 하셔야 금년 겨울을 잘 이겨내시리라 사료 됩니다
(대행스님께서는 매일 신성리 갈대밭까지 구보하여 다녀 오셔야 됩니다...하하하하)
鳳岩寺 正覺 合掌 |
 |
|
[2006-11-20] |
: |
정각스님 저희들을 위해 설해주시는 고귀한 말씀입니다 달게 받아가면서 입가에 미소가 넘쳐나 자꾸웃음이 나옵니다.뒷마무리의 스님글에서 참 평온한 인간미를 느낀탓이랍니다.스님 건강하시고예 고맙습니데이.ㅎㅎㅎ |
 |
 |
|
[2006-11-20] |
: |
가슴에 담습니다 건강하십시오..._()_ |
 |
 |
|
[2006-11-21] |
: |
일심으로 법우님들게 가르침주시고하시는 스님께 부처님의 가피력이 충만하시길.......성불하십시요 스님_()_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