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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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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15:23:30, 조회 : 2,32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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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bs.jpg (157kb) 다운 :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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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선행 속에 감춰진 비밀’에서 비리가 폭로된 수경사는 1995년 MBC ‘PD수첩’에서 방송한 승려 일력이 부랑아, 장애인의 복지시설을 운영했던 ‘소쩍새 마을’의 재판처럼 보인다.
일력은 소쩍새 마을을 운영하면서 선행과 미담의 주인공으로 일부 언론에 소개되면서 선행의 대표 주자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PD수첩’의 윤길룡PD 등 제작진의 끈질긴 추적과 취재로 일력이 시설 수용자를 학대하고 후원금 등을 횡령하는 비리의 주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후로 소쩍새 마을과 일력에 대한 전국민의 비난이 쏟아졌고 소쩍새 마을에 대한 후원이 끊어졌다. 이후 불교단체에서 소쩍새 마을을 번듯한 복지센터로 재탄생시켰다.
‘PD수첩’의 보도한 소쩍새 마을의 진상은 수많은 후원자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줬고 선행에 대한 불신감마저 국민들에게 심어줬다.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일부 방송등 언론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키우며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 보도한 수경사와 여스님에 대해 집중적인 취재를 벌여 수경사 스님이 일부 보도와는 달리 아이들을 학대하고 아이들을 입양시켜주는 조건으로 거액을 요구하는 장면을 포착해 내보냈다.
소쩍새 마을 진상 보도직후 쏟아진 비난이 또 다시 수경사와 여자 스님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수사를 신속하게 전개하고 있다. 다행스럽게 수경사에 수용됐던 아이들은 다른 시설에 인계돼 생활하고 있다.
수경사 사건으로 인해 선행과 복지시설에 대한 불신감이 고조될까 우려된다. 지금 국민들이 쏟아내고 있는 수경사에 비난을 소외되고 힘든 이웃과 시설에 사랑으로 전환시킨다면 제2, 제3의 수경사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수경사에서 수용한 어린 아이를 학대하고 아이들을 입양시키는 조건으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제공=SBS]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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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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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방송을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직자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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