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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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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22:09:05, 조회 : 1,2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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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디오 방송을 안 듣는 편이랍니다
아니 못 듣는 편이라고 해야 되겠죠
그런데 얼마전 부터 밭에 일을 하면서 혼자서 일을 하다보면
무섭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여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밭일을 하는데
이것봐라~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들을 지금까지 그냥 저냥
흘려 보냈던게 너무 아쉬웠던 마음에 시간만 나면 들을려고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새참"을 보내준다는
내용으로 전화 통화가 연결되어 시아버님이 봉사 하시고
계시는 노인정으로 새참을 보내달라고 했지요
우리 마을은 농촌 지역이고 작은 마을이라 며느리가
방송으로 보내드린 "새참"을 받게 된것이 온 동네로
소문이 짜~악 퍼지고 시아버님과 아버님 친구분들이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찾아와서는 칭찬을 하시는데 제가 직접 사
갖고 가도 이런 기분들이였을까요
전화 한 통화 한것 밖에 없는데 죄송 스럽고 쑥스러워서
몸들바를 모를 정도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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