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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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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18:45:22, 조회 : 1,02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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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031.jpg (126kb) 다운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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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이에 얽매이지 말라.
꿈과 같고,
환술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고,
티끌과 같은
이 몸을
무얼 그리 사랑하고 애착하는지요.
누구 말처럼
똥만 잔뜩 넣어가지고 다니는
똥주머니를...
몸 안의 온갖 내장이며 기관들
똥 오줌들을
다 끄집어 내 보면
그냥 얼마나 더렵고 흉칙한 거예요.
그걸 다만 이 하얀 살결 가지고
포장 한 것 밖에 아닌 겁니다.
살결 가지고
포장 조금 잘 했다고
예쁘고 잘생기고
그렇게 분별할 게 무엇이겠습니까.
다만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몸좀 그만 둡시다.
다이어트 한다고 괴롭히지도 말고,
성형수술 한다고
칼 들이대 포장지 뜯어고치지도 말고,
몸뚱이 감각 흥분시키려고
애욕에 젖은 생활도 좀 그만 하고,
몸,
형상,
모습,
생김새를 쫏지 말고,
또 얽매이지도 맙시다.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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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존재의 이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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