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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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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15:51:10, 조회 : 1,83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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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20346.jpg (57kb) 다운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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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해인사 법보전과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을 비롯해 이 불상들에서 나온 복장유물과 복장전적(腹藏典籍) 등이 대거 보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오늘(8월23일)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 등 4건의 유물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물은 해인사 법보전과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을 비롯해 이 불상들에 복장된 다양한 유물과 전적 등 4건이다.해인사 법보전과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을 비롯해 이 불상들에서 나온 복장유물과 복장전적(腹藏典籍) 등이 대거 보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1m가 넘는 목조불상이다. 이 불상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은 66건 148점으로 이가운데 1490년에 납입된 후령통은 안립(安立) 절차에 입각해 정확한 형식을 갖추고 있어 당시에 이미 복장의식이 정립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복장전적(2건 2점)은 <반야바라밀다심경>, <대방광불화엄경> 진본(晋本) 권16∼20으로, 특히 <반야바라밀다심경>은 뒷면에 적힌 정해(丁亥)년을 1167년으로 추정할 수 있어 다른 복장 유물의 시대를 추정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법보전 불상과 크기나 표현양식 등이 거의 동일하여 시대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추정된다. 특히 이 불상에서는 17종의 다라니를 비롯해 고려와 조선의 복식류 등 69건 304점의 복장유물이 발견됐다.
또 복장전적에서도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에서 발견된 <반야바라밀다심경>와 함께 <초조본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백지묵서사경>, 고려시대 계첩인 <감지금니문수최상승무생계법> 등 12~13세기에 제작된 8건 37점의 중요 전적(典籍)들이 대거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 등 4건에 대하여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 중에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불교신문(www.ibulgyo.com) 엄태규 기자 | che11@ibulgy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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