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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두(叩頭)의 意義
正 覺 2006-12-07 00:03:13, 조회 : 2,010, 추천 : 0
불자는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던져서 절을 하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삼배를 올립니다
부처님께 대한 예경에는 우리가 몸으로 공경의 뜻을 표시하는 이러한
공경례(恭敬禮) 이외에, 실상례(實相禮)와 무상례(無相禮)의 形態가 있습니다

小乘이 지난 11월28일 『예불의 뜻』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 중“ 예불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공부하는 의미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박가리경』에서 박가리 비구가 부처님께 예배하려 하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몸뚱이에 절을 해서 뭘 하려느냐? 그만 두어라" 하셨으며, 또 "법을 보는 자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 법을 보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法을 보는 자야말로 부처님을 뵙는 것이며 예경 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은 實相禮라고
할 것이며, 法의 이치를 깨달아 부처님과 같은 평등성지에 머무는 것을 無相禮라고
할 것입니다.
따로 形象을 취하여 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부처님의 지혜와 덕성과 뜨거운 자비가 없는 서원력을
우러러 合掌하고 일심이 되어 몸을 굽혀 지극 존경의 뜻을 나투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취하는 바 恭敬禮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공경의 뜻을 나타내고 그 마음이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을 향하며
생각이 일심일 때 비록 범부의 예경일 망정 부처님께 예경 하는 의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恭敬禮의 표현으로 삼배를 올리기도 하고 지극한 마음을 더욱더 간절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7배, 21배를 하기도 하며, 108배, 1,080배 또는 3,000배의 예경
정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몸으로 아무리 무수히 절을 한다고 하여도 부처님에 대한 지극한 예경의 뜻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마지막 끝에 이를 표시하는 고두(叩頭)를 하게 되는데
유원반배(唯願半拜)라고도 하며 무수히 예경 하고픈 심정은 간절하나
이것으로 마치게 되는 아쉬움을 표하는 예법입니다.

고두의 방법
  
고두례는 큰절의 마지막 번째 절을 마치고 일어서기 전에 합니다.
그러므로 삼배인 경우에는 세 번째 절, 칠 배인 경우에는 일곱 번째 절,
그리고 108배의 경우에는 108번째 절을 마친 후에 합니다.
만일 일배 밖에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때에는 일배 후 곧 고두례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큰절을 완료하여 몸이 오체투지의 상태가 되고 두 손바닥이 부처님을 받들기
위하여 위로 향한 자세에서 고두를 하기 위해서는 일어설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손바닥이 땅을 향하도록 뒤집은 다음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와 어깨만을 잠깐 들었다가
다시 이마를 땅에 대는 단순한 동작으로 할 수도 있고 머리와 어깨를 약간 들고
팔 굽을 땅에서 떼지 않은 채 그대로 손으로 합장 자세를 취하였다가 손을 풀고
다시 두 손과 이마를 땅에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

※四苦八苦

사고 팔고란 원래 불교에서 유래된 용어라고 합니다
불교의 부처님의 사상 중에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생노병사[ 生老病死 ]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 생노병사는 무엇일까요...
부처님 말씀중에 인간은 이  사고팔고 [ 四苦八苦 ] 에서 벗어나지 못함이니라~~~
말씀 하셨으니 현실을 즉시하고 해탈의 경지에 다달을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닦으라....

고 [苦]라는 말은 한자풀이로는 [ 괴로울고] 이지만 ,
인생은 고[苦]라 받아들였습니다
태어나 죽음을 반복하는것을 "윤회"를 고통이라 여겼으며,
그 苦를 벗어나는 것은해탈 [解脫]이라 했습니다  
불교에서 고 [苦]라는 뜻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란 뜻이며
인생이란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서 苦라 하시었습니다



※신청곡:김무한/청산은 나를 보고
양진월 [2006-12-07] : 부처님께 예배하는 자세 예배하는 뜻 예배하는 마음가침의 새기고 새기며 간절한 마음 키워집니다 정각스님 바른법에 이끌어 나를 일깨워 주심의 은혜 그무엇으로 갚아야 할지 스님 언제나 방글 방글 웃는 얼굴이면 될련지요 ㅎ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옥연화 [2006-12-08] : 늘 한자라도 배움을 주시고자 애쓰시는 정각스님 불심만이 아니라 정각스님의 마음까지 배우고 받앗슴니다 정각스님 그리고 우리 모든법우님, 모두 날마다 좋은날 이어지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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