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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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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13:43:18, 조회 : 1,80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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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SSA51033.JPG (975kb) 다운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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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재벌 총수였던 분이 돌아가시기 직전,
병원침상에서 몸부림치며 애원했습니다.
“왜 이리도 허전한가? 내가 가져갈 것을 달라.”
그 분 주위에는 능력있는 사람도 많았고
재산, 명예 등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죽을 때 무엇을 가지고 갈 것입니까?
평생 고생했다고 하여 모은 재산을 가져갈 것입니까?
사랑했다고 남편을, 아내를 데리고 갈 것입니까?
정성을 쏟으며 길렀다하여 아들딸을 데려갈 것입니까?
어렵게 딴 학위나 자격증, 굴욕을 참으며
쌓아올린 명예나 권력조차 가져갈 수 없습니다.
결국은 아무 것도 가져갈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의 우리는 하루 종일 그것 아니면 못 사는 것처럼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굴레에 묶여 참된 자유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 굴레는 집착하면 할수록, 많이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사람을 상하게만 합니다.
불자라면 모름지기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합니다.
남이 하는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진짜 스스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실을 체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제자답게 불필요한 굴레를 벗고 살아가야 합니다.
바로 이 굴레가 윤회의 굴레요, 악업의 굴레가 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굴레에 대한 애착을 버리기만 하면 한없이 자유로워집니다.
지금 복이 찾아와 돈, 명예, 권력, 사랑 등이 넘친다할지라도
결코 거기에 사로잡히지 말고 잘 활용하며 살아가십시오.
복이 다하면 반드시 화가 찾아듭니다.
지금 돈, 명예, 권력, 사랑이 없을지라도
그것을 얻기 위해 그릇된 길로는 나아가지 마십시오.
중심을 잡고 지성으로 살아가면 행복의 시절은 스스로 찾아옵니다.
굴레를 벗어버리고 스스로의 진실을 체험하며 성심껏 살아가는 것!
이것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행복하게 사는 법”임을 잊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백화도량 부용사 송암/지관 합장
* 스님, 법우님! 안녕하십니까?
소승 지관 인사올립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살을 에는듯한 차가운 겨울 바람과 함께 하얀 눈발이 오전내내 내렸습니다.
이 곳은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려 온 대지가 하얀 물감을 뿌려놓은듯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첫눈치고는 많이 내렸습니다.
하얀 눈으로 덮힌 법당을 한 컷 찍어 올려봅니다.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에 찬바람까지 이번주 초까지 춥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불교인터넷방송을 통해 복된 하루를 시작하시는
해맑은 미소를 띤 곱고 아름다운 우리 님들이 되십시요.
신청곡 : 도신스님의 '인생'
능인스님의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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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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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반갑습니다..건강 하시지요? 하얀눈이 덮힌 부용사의 법당... 동양화의 한폭 입니다..소승은 오늘 불심정사 대행스님한테 찾아가 음반 吹入을 계획 하였는데 눈이 약 20cm정도 내려 하루종일 재설 잡업을 하느랴고 팔,어깨,허리 등 이 좀 고달프다고 합니다..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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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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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잃지 마시고 열심히 수도정진 하십시요..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_합장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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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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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이 덮힌부용사 법당마당을 동자승들이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덩이를 굴릴것같은 동화같은 설경이 아름다운부용사네요 지관스님 건강하신지요 바쁜와중에도 불심을 심아주시는 스님게 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길,,,,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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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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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마음이 마치 순백으로 내려앉아 딩굴어지는 그림보다 예쁜 사진 솜사탕보다 담콤한 법문 무엇으로 그은혜 새겨야 할지 하면서도 마냥 행복함 인걸요 스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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