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
2012-12-20 16:14:27, 조회 : 871, 추천 : 1 |
|
|
|
유마경(維摩經) 제1 불국품(佛國品)
10. 사리불의 의문
爾時에 舍利弗이 承佛威神하사 作是念하되 若菩薩이 心淨則佛土
이시 사리불 승불위신 작시념 약보살 심정즉불토
淨者인댄 我世尊은 本爲菩薩時에 意豈不淨이리요마는 而是佛土
정자 아세존 본위보살시 의기부정 이시불토
不淨이 若此인가하니라
부정 약차
그때에 사리불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 '만약 보살이 마음이 청정하여 곧 불국토가 청정하여진다면 우리 세존은 본래 보살로 있을 때에 생각이 어찌 부정하였겠는가마는 이 불국토가 부정한 것이 이와 같은가?'
11. 부처님의 답변
佛知其念하사 卽告之言하사대 於意云何오 日月이 豈不淨耶하야 而盲者不見가 對曰不也니다 世尊하 是盲者過언정 非日月咎니다 舍利弗아 衆生罪過로 不見如來國土嚴淨이언정 非如來咎니 舍利弗아 我此土淨이어늘 而汝不見이니라
부처님이 그 생각을 아시고 곧 말씀하셨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해와 달이 어찌 캄캄해서 맹인이 보지 못하는가?"
사리불이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맹인의 허물이지 해와 달의 허물은 아입니다."
"사리불이여, 중생의 허물로 여래의 국토가 청정하게 장엄한 것을 보지 못할지언정 여래의 허물은 아니니라. 사리불이여, 나의 이 국토는 청정하지만, 그대가 보지 못할 뿐이니라."
12. 나계범왕의 충고
爾時에 螺계梵王이 語舍利弗하사대 勿作是念하야 謂此佛土을 以
이시 나계범왕 어사리불 물작시념 위차불토 이
爲不淨이라하라 所以者何오 我見釋迦牟尼佛土淸淨을 譬如自在天
위부정 소이자하 아견석가모니불토청정 비여자재천
宮이니라 舍利弗이 言하되 我見此土하니 丘陵坑坎과 荊棘沙礫
궁 사리불 언 아견차토 구릉갱감 형극사력
과 土石諸山에 穢惡充滿이 螺髻梵王이 言仁者의 心有高
토석제산 예악충만 나계범왕 언인자 심유고
下하야 不依佛慧故로 見此土爲不淨耳니라 舍利弗아 菩薩이 於一
토 불의불혜고 견차토위부정이 사리불 보살 어일
切衆生에 悉皆平等하며 深心淸淨하고 依佛智慧하야 則能見此佛
체중생 실개평등 심심청정 의불지혜 즉능견차불
土淸淨하니라
토청정
그때에 나계범왕(螺계梵王)이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하여 이 불국토가 부정하다고 여기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석가모니의 불국토가 청정함을 보기를 비유하자면 자재천궁과 같이 보느니라."
사리불이 말하였다.
"내가 이 국토를 보니 언덕과 구릉과 가시덤불과 모래와 자갈과 흙과 돌과 여러 산과 더러운 것이 가득합니다."
나계범왕이 말하였다.
'그대는 마음에 높고 낮음이 있어서 부처님의 지혜를 의지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 국토를 부정하게 볼 뿐이다. 사리불이여, 보살은 일체중생에게 모두 다 평등하며 깊은 마음이 청정하고 부처님의 지혜를 의지하여 능히 이 불국토를 청정하게 보느니라."
13. 부처님의 신통
於是에 佛이 以足指로 按地하시니 卽時三千大千世界에 若千百千
어시 불 이족지 안지 즉시삼천대천세계 약천백천
珍寶嚴飾이 譬如寶莊嚴佛의 無量功德寶莊嚴土라 一切大衆이 歎
진보엄식 비여보장엄불 무량공덕보장엄토 일체대중 탄
未曾有하며 而皆自見坐寶蓮華러라
미증유 이개자견좌보련화
이에 부처님이 발가락으로 땅을 누르시니 곧바로 삼천대천세계에 백천 가지 보물로 장엄이 되었다. 비유하면 보장엄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으로 보배가 장엄한 국토와 같았다. 일체 대중이 일찍이 없었던 일이라고 찬탄하며 모두 저절로 보배 연꽃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14. 부정한 국토는 교화의 방편
佛告舍利弗하사대 汝且觀是佛土嚴淨하라 舍利弗이 言하사대 唯
불고사리불 여차관시불토엄정 사리불 언 유
然世尊이시여 本所不見이며 本所不聞이러니 今佛國土에 嚴淨悉
연세존 본소불견 본소불문 금불국토 엄정실
現이니 佛告舍利弗하사대 我佛國土에 常淨이 若此언마는 爲欲度
현 불고사리불 아불국토 상정 약차 위욕도
斯下劣人故로 示是衆惡不淨土耳니 譬如諸天이 共寶器食하되 隨
사하열인고 시시중악부정토이 비여제천 공보기식 수
其福德하여 飯色이 有異니라 如是하야 舍利弗아 若人心淨하면
기복덕 반색 유이 여시 사리불 약인심정
便見此土功德莊嚴하리라
편견차토공덕장엄
부처님이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불국토가 아름답게 장엄한 것을 보는가?"
사리불이 말하였다.
"예, 세존이시여, 본래는 보지 못하던 것이며 본래는 듣지 못하던 것인데 지금의 불국토는 아름다운 모습이 다 나타났습니다."
부처님이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불국토는 항상 청정한 것이 이와 같지만, 이 곳의 하열한 사람들을 제도하기 위해서 온갖 나쁘고 더러운 국토를 보였을 뿐이다. 비유하자면 여러 천신(天神)들은 다 같이 보배로 된 그릇으로 식사하지만, 그들의 복덕을 따라서 밥의 색깔이 다른 것과 같으니라. 이처럼 사리불이여, 만약 사람의 마음이 청정하면 곧 이 국토도 공덕으로 장엄한 것을 보게 되리라."
15. 국토에 대한 공덕
當佛現此國土嚴淨之時에 寶積所將五百長者子가 皆得無生法忍하
당불현차국토엄정지시 보적소장오백장자 개득무생법인
고 八萬四千人은 皆發阿뇩多羅三먁三菩提心하니라 佛攝神足하시
팔만사천인 개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불섭신족
니 於是世界는 還復如故하며 求聲聞乘하는 三萬二千과 諸天及人
어시세계 환부여고 구성문승 심만이천 제천급인
은 知有爲法이 皆悉無常하고 遠塵離垢하야 得法眼淨하며 八千比
지유위법 개실무상 원진이구 득법안정 팔천비
丘는 不受諸法하고 漏盡意解하니라
구는 불수제법 누진의해
부처님이 이 국토를 청정하게 장엄함을 나타냈을 때 보적이 거느리고 온 5백 명의 장자 아들들이 모두 다 생사가 없는 진리를 얻었고, 8만 4천 사람들은 모두 다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내었다,
부처님께서 신통을 보여줬던 발을 거두어들이니 이 세계는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었다. 성문승을 구하는 3만 2천 명과 여러 천신과 사람들은 조작이 있는 법은 모두 다 무상하다는 것을 알고 번뇌와 때를 멀리 여의고 법안이 청정함을 얻었으며, 8천 명의 비구들은 모든 법을 받아 들이지 않고 스며드는 번뇌가 다하여 생각이 풀려 버렸다.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