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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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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8:00:46, 조회 : 80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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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007-pmsil.gif (79kb) 다운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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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철 큰스님 생전에 스님을 뵙겠다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스님은 누가 왔다고 하면 시자에게 ‘뭐 때문에 왔는지를 물어보라’고 시키십니다.
그래서 그냥 ‘큰 스님 뵈러 왔습니다’하면 ‘나 만날일 없다. 삼천배나 하고 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반대로 공부를 물으러 가면 두 말도 없이 ‘어서 들어오라’ 하십니다.
그런데 요즘 찾아오는 사람들이 묻는 것은 ‘변소를 어디로 옮길까요’ ‘사위감은 누가 좋을까요’ 심지어는 ‘우리 집 개가 집을 나갔는데 어디로 갔을까요’를 묻습니다. 그런데 이 공덕원 비구를 찾아간 선재가 이렇게 기특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서 생각이 일어나면 태어나는 것이요, 생각이 사라지면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나고 죽고 나고 죽고는 생사,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오늘 일어나는 일을 오늘 해결하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돈 좀 벌어 놓고, 뭐 좀 이뤄놓고, 나중에 언제쯤 하겠다고 합니다. 이러면 이루지 못합니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체에서 받아들일 수 있으면 인생에 해결 못할 문제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서 행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몸에서 행복을 연습하려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이루어 놓은 다음에, 뭔가 만들어 놓은 다음에 행복해지고자 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다음에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오늘 행복해야 합니다.
기도도 그렇습니다. 기도하는 이 순간 자체가 행복이고, 행복 연습이 돼야 합니다. 내가 아들 때문에 기도하고, 딸 때문에 기도하느라 힘들다, 어쩌다 싶은 마음이 있다면 기도하는 시간이 행복을 만드는 시간 아니라 원망을 만드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내가 행복하지 못한데 누가 행복해질 수 있겠습니까.
저도 태백산에서 기도하고 공부할 때 매일 매일 힘들고 매일매일 울었습니다. 정견이 서있지 않은 까닭이었습니다.
하지만 안 되는 그 자리, 그 자체에서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사 속에 서 있으니 안 되고 괴로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안 되는 그 자리에서 그 자체가 행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배우려면 컴퓨터를 연습해야 하고 골프를 치려면 골프 연습해야 하듯이 행복도 날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원망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을 화두로 바꿔야 합니다. 연습하고 만들어 나갈 때 행복해 집니다. 연습하지 않은 행복이 어느 날 갑자기 올 수가 없습니다.
허공은 어떤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처도 입지 않고 아파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힘든 일이니 그것을 믿는 것이 오늘 할 일입니다.
일체 중생을 위해 보리심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가족을 위해 얼마나 양보하고 있습니까. 즉 보리심을 내고 있습니까. 더 나아가 내 번뇌망상을 얼마나 다스리고 있습니까. 즉 자신의 못된 성질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내 못된 성질을 사랑해야만 중생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요 못된 성질을 위해서 절을 해주고 기도를 해주고 수행을 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업을 부처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싹이 트고행복의 씨앗이 돼서 필경 그 보리심으로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혜국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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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스님/어리석은 중생
정목스님/구름이 대지위에 비를뿌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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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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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면서 부처님을 믿고 실천함으로써 행복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부하 직원과 근로자들과 같이 공유함을 현재 저의 생할 신조입니다. 어느분의 말처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수선화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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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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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늘가까이 있는데 어리석은우리들은 그것을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지나고나면 그제서야 아..그때가 행복했구나 하는 생각들을하지요.. 이아침 석일거사님의 댓글을통해 다시금 행복함을 느낍니다.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석일거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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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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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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