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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마음에 대한 정의
법성화 2013-01-31 19:43:23, 조회 : 7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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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카샤파에게 말씀하셨다.

"애욕에 물들고 분노에 떨고 어리석음으로 아득하게 되는 것은
어떤 마음인가. 과거인가 미래인가 현재인가.
  
과거의 마음이라면 그것은 이미 사라진 것이다.
미래의 마음이라면 아직 오지 않은 것이고,
현재의 마음이라면 머무르는 일이 없다.

마음은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밖에 있는 것도 아니며
또한 다른 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마음은 형체가 없어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고 인식할 수도 없고 이름 붙일 수도 없는 것이다.
마음은 어떠한 여래도 일찍이 본 일이 없고
지금도 보지 못하고 장차도 볼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은 환상과 같아 허망한 분별에 의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마음은 바람과 같아 멀리 가고 붙잡히지 않으며 모양을 보이지 않는다.
마음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멈추는 일 없이 나자마자 곧 사라진다.
마음은 등불의 불꽃과 같아 인(因)이 있어 연(緣)이 닿으면 불이 붙어 비춘다.
마음은 번개와 같아 잠시도 머물지 않고 순간에 소멸한다.

마음은 허공과 같아 뜻밖의 연기로 더럽혀진다.
마음은 원숭이와 같아 잠시도 그대로 있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움직인다.
마음은 화가와 같아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낸다.
마음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서로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마음은 혼자서 간다. 두번째 마음이 결합되어 함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본성은 어떠한 번뇌로도 더럽힐 수 없으므로 무구(無垢)하다.

그 본성은 자기가 무엇인가를 한다는 집착,
자기 것이라는 집착이 없어졌기 때문에 내것이 아니다.
마음의 본성은 진실한 것도 아니고 진실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결국은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점에서 평등하다.

그 본성은 가장 뛰어난 진리이므로 이 세상을 초월한 것이고
참된 것이다. 그 본성은 본질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므로 없어지는 일도 없다.
그 본성은 존재의 여실성(如實性)으로서 항상 있으므로
영원한 것이다.

그 본성은 가장 수승(殊勝)한 열반이므로 즐거움이다.
그 본성은 온갖 더러움이 제거되었으므로 맑은 것이다.
그 본성은 찾아보아도 자아가 있지 않기 때문에 무아(無我)다.
그 본성은 절대 청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안으로 진리를 구할 것이고 밖으로 흩어져서는 안 된다.

누가 내게 성내더라도 마주 성내지 않고, 두들겨 맞더라도
마주 두들기지 않고, 비난을 받더라도 마주 비난하지 않고, 비웃음을 당하더라도 비웃음으로 대하지 않는다.
자기의 마음속으로 '도대체 누가 성냄을 받고 누가 두들겨 맞으며 누가 비난받고 누가 비웃움을 당하는 것인가'라고 되살핀다.

수행인은 이와 같이 마음을 거두어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불교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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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스님/육자대명왕진언
머루와다래/만다라
대덕심 [2013-02-01] : 2월에 첫날 입춘을 앞두고 봄을 알리는지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입니다.날마다 부처님 마음을 전해주시는 수선화보살님 행복을 싣고 아우님 곁으로 달려갑니다.ㅎㅎㅎ감사에 마음 전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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