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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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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06:54:27, 조회 : 2,09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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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일은 드문 일이니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무량수경에는
우리가 짓는 업이 다르므로 가는 길도 달라,
이승에서 아무리 친했던 사이라도
한 번 헤어지면
다시 만날 기약이 아득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지금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천국이나 다른 세상에서
쉽게 다시 만나 못 다한 인연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그런 점을 강조하는 가르침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짓는 인연이 다르므로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 부모 자식이라 하더라도
이승에서 한 번 헤어지면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지금의 만남, 지금 이 순간은
그만큼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졸업할 땐 우리 자주 만나자 약속하지만,
일단 헤어지면 가는 곳이 다르므로
생각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녕 헤어지기는 쉬워도
다시 만나기는 이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아내, 내 남편, 내 부모, 내 자식,
그리고 내 이웃부터 잘해 주고
좋은 인연을 심어 나가야 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근수선근 공양입니다.
※신청곡:변해림/육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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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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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귀한 법문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소중한 인연의 가족 이웃 모두 얼마나 고마운 분인지를 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부처님처님 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공간에서 함께하는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미소로 띄웁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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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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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에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이유가 서로 업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오늘 아침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지금의 좋은 인연들을 소중히 가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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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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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좋아하시는 죽엽차를 마시며 방송 끝난 이 시간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따끈한 죽엽차의 향과 맛~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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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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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왠지 죽엽차 향 봉암사에까지 그윽하게 풍겨 옵니다.탐스럽게 익어 따 보관한 홍시감 맛도 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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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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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할줄아는사람이 자신도 사랑하지 않을가 하는 제 생각입니다 .정각스님 봉암사 홍시 맛만 보고 싶슴니다 ㅎㅎ 홍시로 영양보충하시어 늘 건강하시길...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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