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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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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8:51:29, 조회 : 1,73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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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45712.jpg (172kb) 다운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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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 1번지 서울 조계사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하게 붉을 밝혔다.
한국 불교 1번지 서울 조계사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하게 붉을 밝혔다. 서로 다름은 인정하고 종교 간 상생과 평화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울려 퍼졌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12월16일) 오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과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남수 천도교 교령,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가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평화와 자비,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기원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어느 때보다 상생과 평화가 절실한 해, 서로를 마음의 온기로 대하면 갈등과 폭력을 벗어나 공감과 화해를 이룰 수 있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성숙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너와 내가 둘이 아니듯 모두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라며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으로 모두가 마음의 등불을 밝혀 서로에게 빛이 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의 축하 인사에 이어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이 ‘창밖을 보라’ 등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노래했으며, 참가자들은 ‘평화’, ‘자비’, ‘사랑’을 외치며 종교간 화합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예수님 오신날 축하 메시지
밝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깊은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낮추고 어려운 이들을 보듬어,
희생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이 세상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2015년, 어느 때보다 상생과 평화가 절실한 해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서로를 마음의 온기로 대하면,
갈등과 폭력을 벗어나 공감과 화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성숙해집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모두가 부처님이고 예수님입니다.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으로
모두가 마음의 등불을 밝혀
서로에게 빛이 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불기2559(2015)년 12월 16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 승
자료출처 : 불교신문(www.ibulgy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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